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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 라스트워 후기

영화

by 삼단합체 2019. 10.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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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 라스트 워

36년이라는 시간동안 셀 수 없는 전쟁터의 중심에서 전투를 벌여온 람보라는 한 남자. 오늘은 액션의 전설은 영원함을 보여주는 영화 람보: 라스트 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람보는 새로운 가족들을 만나 지옥 같은 트라우마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그렇게 이제 아무 걱정없이 만족스러운 삶을 지내던 도중 갑작스럽게 딸처럼 소중하게 대하던 소녀 가브리엘(이벳 몬레알)이 멕시코 카르텔에게 납치되는 사건이 일어나게 된다. 자신의 소중한 사람을 구하고자 람보의 복수전을 그린 영화 람보: 라스트 워가 10월 23일날 개봉하였다.

 

액션의 전설이라고 불리우는 람보(실베스터 스탤론)의 개봉한지 첫 주가 다되어가는 지금 평점을 확인해보자.

영화 예매율

현재 상영중인 '람보: 라스트 워'는 개봉한지 4일이 지난 지금 누적 관객 5만5천명 정도를 기록하였다. 조금은 아쉬운 성적이라고 볼 수 있는 정도로 예매율은 현재 6위를 하고 있다.

 

영화 평점

기자, 평론가의 평점은 3점으로 매우 낮은편이지만 관람객과 네티즌들의 평가는 8점 후반대로 반응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영화 람보

이번에 만들어진 람보: 라스트 워는 기자, 평론가들과 일반 관람객들의 평점이 극과극을 달리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기자, 평론가들의 반응이 매우 차가운 가운데 글을 읽어보면 몸 안까지 분노가 차오른다고 말을 적었다. 영화 람보: 라스트 워는 기존의 람보 시리즈들과 비교하였을때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시리즈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선과 악이 애매하지 않고 확실하게 나뉘어져있기 때문에 심도 깊은 감정 싸움은 없는 편이며 선에 속하는 람보가 악을 처리하는 스토리이다. 영화 람보를 보면 아주 쉽게 누가 악당인지 구분할 수 있으며 람보가 시원통쾌하게 적들을 무찌르는 액션씬을 볼 수 있다. 이번에 개봉한 영화 람보: 라스트 워에서도 전설같은 액션을 볼 수 있으니 속이 뚫리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악과 선의 구분이 뚜렷하다 보니 조금은 단순한 스토리를 구성하고 있다. 람보 영화의 CG는 나쁘지 않앗으나 여러가지로 아쉬운 점이 람보: 라스트 워의 가장 큰 단점이 아닐까 생각한다. 중간 중간의 대화하는 장면이나 주인공 람보의 과거에 대해서도 적당히 알려주고 넘어가는 느낌이라 뭔가 부족한 것 같은 생각도 들었다.

 

그래도 영화 람보: 라스트 워의 올드함은 여전히 죽지 않고 살아있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람보의 특유의 느낌이 마음에 들었다. 아마 이번 람보: 라스트 워가 람보 시리즈의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한편으로는 든다. 이제는 시간이 많이 지나기도 하였고 람보의 인기가 예전 같지 않은 느낌도 든다. 영화 람보: 라스트 워는 10월 23일날 개봉했으니 람보의 올드함을 보고 싶으신 분은 한번 보시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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