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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 해즈 폴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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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삼단합체 2019. 11. 18.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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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 해즈 폴른 후기

 

이번에 소개할 영화는 11월 13일에 개봉한 해즈 폴른의 세번째 시리즈 엔젤 해즈 폴른입니다. 꾸준하게 인기를 유지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던 시리즈로 어느덧 3번째 엔젤 해즈 폴른까지 왔습니다. 첫 번째 올림포스 해즈 폴른에 이어서 두 번째 런던 해즈 폴른 그리고 올해 말에 엔젤 해즈 폴른까지 제작이 되었습니다. 엔젤 해즈 폴른의 감독은 릭 로먼 워가 맡았으며 제라드 버틀러, 모건 프리먼이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라 더욱 기대가 됩니다.

영화 엔젤 해즈 폴른은 이번에는 '영웅이 무너진다!' 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비밀 경호국 최고 요원인 '배닝'(제라드 버틀러)의 임무수행 중 '트럼불' 대통령(모건 프리먼)을 향한 의문의 사상 최대 규모의 드론 테러가 발생하게 된다. 최악의 드론 테러 사건 후 배닝은 대통령 암살사건의 테러범으로 지목되고 국가 영웅은 한순간에 일급 수배자가 되어 FBI에 쫓기게 되는 줄거리를 공개하였습니다. 이제는 표적이 된 그가 다시 움직이며 펼쳐지는 숨막히는 추격전, 모두가 그를 쫓는 내용이 많은 사람들의 흥미를 유발하였습니다.

세 번째 시리즈 엔젤 해즈 폴른까지 제작이 되면서 이렇게 계속 시리즈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배우가 스토리 라던지 다양한 부분에서 많은 참여를 한다는 부분에 있습니다. 인기 영화 미션 임파서블에서도 톰 쿠르즈와 자신이 출연하는 영화에는 아주 많은 참여를 하는 드웨인 존슨 등 출연하는 배우들이 수동적이지 않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더 좋은 영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엔젤 해즈 폴른의 주연으로 나오는 제라드 버틀러 또한 앞서 말씀드렸던 것 처럼 첫 번째 시리즈 올림포스 해즈 폴른에서 부터 제작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 써 자신이 뜻 하고자 하는 바를 보여주어 좀 더 개성있는 영화를 만들어 낸 것 같습니다. 명작이라고는 말씀드리지 못하더라도 볼만한 액션 장면과 스토리가 뒷 내용을 궁금하게 하면서 다음 시리즈가 어떠한 내용으로 찾아올지 기대를 하게 만들 정도로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엔젤 해즈 폴른의 성적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닙니다. 이전 시리즈에 비해서 적은 제작비로 더 좋은 흥행을 내었다는 점은 좋게 볼 수 있습니다. 엔젤 해즈 폴른 영화를 보면서 제작비가 적게 들어갔다고 해서 스케일이 작아졌다거나 뭔가 임펙트가 적어졌다는 느낌은 받지 않았습니다. 대통령의 습격 사건과 많은 폭발 장면 및 액션씬은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고 나름대로의 임펙트가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스토리 구성이 재미있고 잘 짜여 있었는 부분이 한 몫 했던 것 같습니다.

이렇듯 생각보다 큰 스케일과 잘 구성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엔젤 해즈 폴른은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리는 시원 시원한 느낌이 있으며 앞선 시리즈들을 보셨다면 이번에도 배우들의 명연기를 볼 수 있으니 영화관에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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