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열매에서 다섯가지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하여 붙여진 오미자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5가지 맛은 각 부위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데 시고 짠맛은 신장에, 맵고 쓴맛은 심장, 폐에 좋습니다.
주로 6월 ~ 7월에 오미자는 꽃이 피기 시작하고 8월 ~ 9월에 열매가 붉은색으로 점점 익어가기 시작합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오미자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항산화 작용이 탁월한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하며 사과산과 주석산 등도
아주 풍부하게 오미자에 들어있습니다.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피로회복에
아주 큰 도움을 주며 유기산 성분이
피로물질인 젖산을 분해아여 기력을
회복시켜주는데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피부수축 작용을 통하여 모공을
축소하는 효과가 오미자 효능으로
있는데 이는 손상된 피부를 재생시켜
주면서 풍부한 비타민이 피부의 대사를
더욱 활발하게 만들어 줍니다.
혈액의 순환을 활성화하여 체내의
염증을 제거하여주고 피부 트러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고미신이라는 성분이 오미자에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위액 분비를
억제하여 통증과 속쓰림 등을 완화시켜
주는데 효과적 입니다.
특히 스트레스성 위궤양 같은 질환에
탁월하며 소화불량이신 분들이 드셔도
효능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미자에 들어있는 주요 성분으로
쉬잔드린C는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쉬잔드린C는 항산화 효과가 강력하여
우리의 몸에 악영향을 미치는 활성산소를
줄여주는데 좋습니다.
미세먼지가 많고 공기가 깨끗하지
못해서 기관지에 이상증세가 오시는 분들이
있는데 오미자가 그러한 증상들을 완화시켜줍니다.
리그난, 베타카로틴과 여러가지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떄문에 면역력을 향상
시켜주며 염증에도 효과가 있어서 천식이나
비염 및 기침, 가래에도 효능을 보입니다.
음주 및 흡연으로 인하여 간 기능이
떨어지기 마련인데 오미자에 들어있는
인, 철, 비타민 B1 성분이 간 기능의
개선에 영향을 줍니다.
또한 시잔드린이라는 성분은 간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으며 몸 속에
쌓여있는 독소를 밖으로 배출시켜주기 떄문에
숙취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눈을 밝게 하는 효과가 있는데
오미자를 지속적으로 섭취하시게 되면
시력을 상승시켜주며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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