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태권도 선수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서건우는 현재 세계 랭킹 4위에 오를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입니다.
파리 올림픽 당시에 16강에서 역대급 명승부를 펼치면서 인지도가 상승하였는데 심판의 착오로 패배하게된 순간 코치 오혜리의 어필을 통해 비디오 판독으로 넘어가 판정이 번복되었고 이후 콜드승을 하면서 8강에 진출한 일화가 유명합니다.
2003년 12월 20일생으로 올해로 20세의 나이가 되었으며 현재 출전하고 있는 태권도는 겨루기로 체급은 웰터급으로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서건우의 키는 184cm로 큰 편에 속하며 덕분에 꽤나 긴 리치를 보유하고 있으며 몸무게는 현재 80kg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 백합초등학교 졸업
● 울산스포츠과학중학교 전학
● 동평중학교 졸업
● 울산스포츠과학고등학교 졸업
●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 재학
어린 나이인 초등학교 1학년 떄 부터 태권도를 시작하였으며 스포츠과학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실력을 연마하였고 이후 2022년도에 국가대표로 발탁이 되었습니다.
태권도 선수인 서건우의 고향은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으로 학력에서 알 수 있다 시피 울산 토박이이며 현재는 브리온컴퍼니 라는 소속사에 속해 있는 선수 입니다.
과거 어린 시절에 태권도관을 운영하였던 아버지의 영향을 크게 받아 태권도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국가대표로 발탁되자 마자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 남자 웰터급을 따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재능 있는 모습을 뽐냈습니다.
2021년 중국 청두에서 열린 유니버시아드에서 동메달을 획득, 2022년도에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혼성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고 2022년 춘천, 2024 다낭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이력이 있습니다.
2023년도 당시에 세계태권도연맹 월드그랑프리 파이널전에서 남자 80kg급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얻으며 파리 올림픽 출전 자격을 얻게 되었는데 과거 2000년도 부터 지금까지 한국 태권도가 본선 진출을 하지 못한 체급으로 의미가 남다른 출전이라고 합니다.
역대급 명경기라고도 불리우는 2024 파리 올림픽의 16강 전 랭킹 24위인 칠레의 처칠 마르티네스와의 승부는 판정 번복과 콜드승으로 극적으로 8강에 진출한 경기인데 번복 떄문인지 인스타그램에서 안좋은 소리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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