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김유진 프로필 나이 키 고향 학력 선수 생일 가족 체급 랭킹

태권도 김유진 프로필 나이 키 고향 학력 선수 생일 가족 체급 랭킹

2024년 파리올림픽 페더급의 금메달리스트 태권도 선수 김유진은 이번 올림픽에서 13번쨰로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인 동시에 페더급에서 16년만에 따낸 메달이기도 합니다.

 

파리올림픽 당시에 한국인 아버지와 이탈리아계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한국계 캐나다 선수 스카일러 박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 하였으며 이후 결승전에서 나히드 키야니찬데를 2:0으로 제압하며 금메달을 손에 쥐었습니다.

김유진 나이, 키

2000년 10월 17일생으로 올해로 23세의 나이가 된 20대 초반의 젊은 나이로 현재는 -57kg 급인 페더급에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파리올림픽의 금메달리스트 입니다.

 

김유진 선수의 키는 183cm로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왠만한 성인 남성들 보다 큰 키를 이용한 긴 리치를 바탕으로 수비와 공격이 조화로운 뛰어난 선수입니다.

김유진 학력

● 단양초등학교 졸업

● 한산중학교 졸업

● 서울체육고등학교 졸업

●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과 체육학 학사

 

8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할머니가 자신의 몸은 스스로 지킬 줄 알아야 한다고 태권도를 권유하여 시작하게 되었고 이후 중학교 1학년 부터 본격적으로 선수 생활을 시작하였는데 12살에 나이에 금메달을 따며 태권도의 매력에 빠졌다고 합니다.

김유진 고향

태권도 선수 김유진의 고향은 충청북도 단양군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족관계는 부모님 두분이 계신데 두 분의 적극적인 지지 덕분에 선수 생활을 지속적으로 이어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세계 랭킹 24위에 위치하고 있는 선수이지만 이번 첫 올림픽 출전을 통해 16강부터 결승까지 5등부터 1등까지 모조리 꺾어버리면서 금메달을 쟁취한 실력이 뛰어난 선수입니다.

김유진 수상 이력

유니버시아드에선 2019년 나폴리, 2021년 청두에서 금메달을 아시아 선수권에서는 2021년 베이루트, 2024 다낭에서 금메달을, 그리고 이번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또 금메달을 따내며 항저우 아시안 게임을 제외하고는 출전할 떄 마다 금메달을 따는 선수입니다.

김유진 정보

2024년도 초에 파리 올림픽에 참전할 수 있는 티켓을 따내기 위하여 중국으로 떠났으며 당시에 열린 아시아 지역 예선전에서 캄보디아 출신 줄리 맘을 꺾고 상위 2명에게 주어지는 2024년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였습니다.

 

김유진 선수의 아주 큰 키는 본인에게는 유리하지만 공격하는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워 상대 선수가 공격하기 매우 힘든 우월한 피지컬로 공격을 못하니까 다리를 잡다가 여러번 경고를 먹는 상대 선수들을 볼 수 있습니다.

 

세계 랭킹이 낮아서 선발전으로 올림픽 티켓을 들고와서 참여하여 무려 세계 1위 부터 5위까지 모두 꺾고 금메달을 차지한 역사적인 스토리를 남겨낸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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