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수박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수박은 박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이며 여름을 대표하는 여름철 과일 중 하나입니다. 주로 봄과 여름에 생산되는 과일이지만 최근에는 시설들을 이용하여 겨울같은 추운 날씨에도 수박을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박에는 라이코펜과 글루타치온, 시트룰린, 칼륨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수박에는 칼륨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이뇨작용을 통하여 소변을 잘 보게 만들어주는데 이때 몸 속에있는 나트륨과 각종 노폐물이 같이 빠져나가면서 고혈압 예방에 효과를 보이며 몸이 부어오르는 증상인 부종을 완화하는데도 효능이 있습니다.
수박은 이름 그대로 수분이 다량으로 들어있으며 각종 비타민과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들은 항산화작용을 하여 피부의 노화를 늦추어주며 피부의 수분기를 생성하여주고 더욱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데 탁월합니다.
글루타치온이라는 성분이 수박에 함유되어 있는데 글루타치온은 간을 해독하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간의 역할을 도와 간 기능을 개선하고 간의 건강을 이롭게합니다. 주로 수박의 겉 껍질과 안쪽 과일의 사이의 흰 껍질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식이섬유와 수분이 많이 함유되어있는 수박을 섭취하면 장에 부족한 수분을 공급하게 되면서 장 운동을 더욱 활발하게 만들어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장의 건강을 증진시키며 변비를 개선하거나 예방하는데에 효능을 보입니다.
수박에는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라이코펜은 항산화작용을 하기 때문에 각종 성인병이나 암을 발생시킬 수 있는 활성산소를 몸 속에서 제거하고 암세포들을 억제하기 떄문에 신체를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수박은 대부분이 수분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수분양이 매우 높으며 식이섬유가 다량으로 함유되어있어서 적게 섭취하여도 배부름을 느낄 수 있고 수박의 100g 당 30kcal 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낮은 열량을 자랑합니다.
수박의 과육에는 라이코펜이 들어있으며 껍질 속에는 시트룰린이 들어있고 씨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무엇 하나 버릴 것이 없는 과일이 수박입니다. 몸 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주는 역할을 하며 혈액을 건강하게 만들며 깨끗하게 혈액이 순환할수 있게 됩니다.
이상으로 여름의 대표적인 과일 중 하나인 수박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무더운 여름에 수박으로 더위를 날려버리고 건강한 한주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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