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의 기억법 인물관계도

MBC 신작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기획의도, 인물관계도, 몇부작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가 종방을 하면서 새롭게 시작한 그 남자의 기억법 인물관계도와 몇부작, 기획의도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3.1%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조금은 아쉬운 기록을 내고 있는 그 남자의 기억법이 최근에 다시 떠오르면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 남자의 기억법

현재 마지막화에 가까워지면서 조금씩 물오르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그 남자의 기억법의 앞으로의 스토리가 궁금해지며 김동욱과 문가영의 호흡이 계속해서 주목받습니다. 그 남자의 기억법이 몇부작인지 궁금하실텐데 총32부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과잉기억증후근으로 인하여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두 기억하게 되어버린 앵커 이정훈과 열정을 다하여 사는 라이징 스타 여하진의 상처를 극복하는 로맨스를 그린 그 남자의 기억법 인물관계도와 기획의도를 보겠습니다.

 

그 남자의 기억법

 

그 남자의 기억법 기획의도

독일의 철학자 '니체'는 말했다.

"망각이 없다면 행복도, 명랑함도, 희망도, 자부심도 현재도 있을수 없다." 라고.

 

그런데 여기 망각이 없는 삶을 살고 있는 어느 한 남자가 있다.

그는 자신이 매일 매일 경험한 모든 일을 하나도 빠짐없이 완벽하게 기억하며

그 어떠한 사소한 것 하나도 잊지 못한다.

 

특별한 사고를 당해서가 아니다.

그저 태어날 때부터 그러한 뇌를 가지고 태어난 것 일뿐.

 

그런데, 이것이 특별한 병을 가지고 있는 이 남자만의 이야기 일까?

삶을 살면서 하지 말았어야 했을 행동들.

화가 머리 끝까지 나버려 하지 말았어야 했을 말들.

그러한 말과 행동에 상처를 받은 사람들의 표정,

날 바라보았던 그때의 경멸 어린 눈빛들.

 

누구에게나 잊고 싶지만 잊혀지지 않는 기억들이 존재한다.

반대로, 누구에게나 영원히 잊고 싶지 않은 기억이 있다.

 

망각하지 못하는 남자와 소중한 기억을 망각해버린 여자.

반대되는 것 같지만 결국엔 같은 상처를 가지고 있는 두 사람이 만나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며 치유해주는 시간들을 드라마에 그려내었다.

 

그 남자의 기억법

 

그 남자의 기억법 인물관계도

 

그 남자의 기억법 이정훈 - 김동욱

그 남자의 기억법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대한민국 뉴스 시청률 1위인 '뉴스 라이브'를 담당하고 진행하는 앵커이다. 매일 밤 11시에 방송을 진행하는 뉴스 라이브가 자사의 간판 뉴스이며 메인 시간대의 쟁쟁한 다른 모든 뉴스들을 이기고 56주 연속 시청률 1위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정훈의 몫이 컸다. 아니 정훈만의 몫이였다.

 

'젠틀한 폭군'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시청자들이 그에게 붙여준 별명이다. 잘생긴 얼굴과 완벽한 슈트핏으로 매력있는 미소 까지 가지고 있는 젠틀한 모습의 결정체였던 그가 갑작스럽게 폭군으로 돌변한다. 한 치의 거짓과 오차도 허가할 수 없는 날카로우면서 공격적인 질문들을 뱉어내면서 진실을 폭로하는 정훈에게 상대가 누구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그 남자의 기억법 여하진 - 문가영

 

그 남자의 기억법

남들보다 늦게 24살이라는 나이에 광고 모델로 데뷔를 하게 된다. 이후 빠르게 드라마까지 진출하게 되는데 이는 작고 어여쁜 얼굴과 마네킹같은 완벽한 몸매 덕분이였다. 센스있는 패션 감각까지 가지고 있어서 하진이 입고, 신고, 착용하는 모든 것들이 나왔다 하면 완판이 된다.

하지만 대중은 하진의 옷과 가방, 구두 그리고 시계에는 열광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정작 그것을 착용하고 있는 하진에게는 관심이 없다. 철이 없는 재벌집의 막내딸 역할이라던가 언니의 남자친구를 뺏는 악역, 유부남을 유혹하는 악역만을 하고 있다 보니 그런 것도 있지만 정작 본인이 사고를 많이 치는 것도 한 몫 한다.

 

그 남자의 기억법 등장인물

그 남자의 기억법

주인공 김동욱과 문가영 말고도 인지도가 높은 탤런트들이 많이 출연하는데 대표적으로 김슬기와 윤종훈 그리고 이주빈이 등장하면서 완벽한 명품 라인업을 만들어냈습니다. 극 중 이주빈은 정서연 역을 맡았으며 정훈의 첫사랑으로 나오며 김슬기는 여하경 역을 맡아 하진의 연년생 동생이자 매니저로 나옵니다. 마지막으로 윤종훈은 유태은 역을 맡아 정훈의 절친으로 나오면서 멋진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그 남자의 기억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