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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바람났다 총정리!

드라마

by 삼단합체 2020. 5. 6.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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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작 아침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 줄거리, 인물관계도, 몇부작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의 후속작으로 뒤를 이어서 엄마가 바람났다가 5월 4일날부터 방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작이였던 맛 좀 보실래요의 시청률이 8.6%로 나쁘지 않은 기록을 세우면서 종영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좋은 분위기를 몰고간 맛 좀 보실래요의 뒤를 이어서 후속작 '엄마가 바람났다'도 첫 방영에서 시청률 5%를 넘기면서 분위기 좋게 시작을 하는 것을 보아 기대를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아침드라마는 KBS에서 진행하는 기막힌 유산과 MBC에서 진행하고 있는 나쁜사랑과 함께 이제 막 시작한 엄마가 바람났다의 라이벌 구도가 진행될 것 같습니다. 지금은 지상파끼리의 싸움으로 현재 후발주자인 엄마가 바람났다의 시청률이 타 프로그램에 비교하면 조금 뒤쳐지는 모습을 보이고는 있지만 빠르게 인기에 힘 입어 시청률이 오를 것 같습니다.

전작이였던 '맛 좀 보실래요'의 기존의 시청자들을 놓치지 않을 정도로 엄마가 바람났다가 괜찮은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엄마가 바람났다는 120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주 오랜 기간동안 우리의 아침을 책임져줄 예정입니다.

 

 

연출은 고흥식 감독이 맡았으며 안서정 작가와 같이 만들어낸 작품이라고 합니다. 고흥식 감독은 17년도에 해피시스터즈 이후로 3년만에 감독을 맡는 작품으로 15년도에 어머님은 내 며느리 등 엄마가 바람났다를 포함하여 총 11가지의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집필을 맡은 안서정 작가는 이번 작품에 대해서 "우리 드라마는 싱글맘의 재혼 현실을 다루고 있다. 어떠한 방식으로 이것을 풀어 나가냐느에 따라 심각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데, 아침드라마 특성상 경쾌하고 따뜻하면서 감동적인 내용으로 풀어내었다. " 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이 편안하게 즐기면 좋겠다고 전하였습니다.

엄마가 바람났다 기획의도

능력이 있기에 멋있게 인생을 즐기면서 사는 여자들은 많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만을 챙기며 살면 되는 실글들만이 이에 해당한다. 한번만 결혼을 해보았으면 됐지, 두 번씩이나 결혼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여자들이 많다. 그러나 이것도 혼자일 경우에만 해당되는 이야기이며 가진 능력도 부족하고 돈도 없으면서 자식들을 키우며 살아가야하는 싱글맘들에게 현실은 차가우면서도 매섭기만하다.

그렇기에 현실을 받아들이고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재혼을 결심하게 된다.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쳤던 결혼생활의 끝에 남겨진 자식들을 키워야 하는 의무를 가지고 있는 여자가 오로지 사랑만을 가지고 재혼하는 경우가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나? 차디 차운 현실에서 자식들을 키워내기 위하여 차선택으로 선택한 것은 아주 슬픈 생존 전략이 아닐까 생각한다.

 

엄마가 바람났다 인물관계도

엄마가 바람났다에서는 현쥬니와 이재황이 주연으로 호흡을 맞추어 연기를 할 예정입니다. 현쥬니는 이번 드라마가 첫 지상파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은 것으로 많은 기대가 되며 복면가왕에도 출연한 전적이 있는 이재황 또한 2년이라는 공백기간을 가진후 복귀한 것으로 어떠한 연기를 보여줄지 많은 기대가 됩니다.

 

엄마가 바람났다 오필정 - 현쥬니

엄마가 바람났다

"내 인생에서 두 번의 결혼은 없네요!" 아버지가 집을 나간 뒤 고생이라는 고생은 다 하였다. 엄마가 돌라가신 뒤 부터 엄마를 대신하여 필정은 어린 동생들을 돌보면서 힘겨운 하루 하루를 살아갔다. 고학으로 지방대 체육학과를 어렵사리 졸업을 하였고 자신의 꿈인 체육선생님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그리고 나중에 결혼을 하고 자식은 두명 정도를 낳은 뒤 편안하고 평범하게 사는 것이였다.

 

학비를 벌기 위하여 레스토랑 아르바이트를 시작하였는데 그 곳의 사장이었던 태섭은 필정이 가지고 있던 꿈을 이루워 줄만한 남자였다. 혼자서 어린 아들을 키우고 있는 태섭의 상황도 필정에게는 책임감이 강한 남자로 느끼게 만들어 주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태섭과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그 결심이 자신의 인생에서 최악인 선택이였다.

 

엄마가 바람났다 강석준 - 이재황

엄마가 바람났다

"돌아올 때도 그대로면 그땐 내 원망 말아요" LX그룹의 차남으로 무엇하나 부족한 것 없이 자라온 로얄패밀리의 일원이다. 그러한 석준에게는 어린 시절부터 부족한 것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어머니 해정의 사랑이었다. 석준은 자신이 해정의 친자식으로 알고 있지만 실상은 아니다.

 

당연히 어머니의 애정은 석준이가 아닌 형 석환이만을 향하였고 아버지 강태수 회장이 석준이를 감쌀려고 하는 행동을 할 때 마다 해정의 냉대는 더욱 심해지기만 하였다. 형이 LX그룹을 이어받기를 바라는 어머니를 위해서라도 석준은 후계자 자리를 거부하고 사법고시에 도전하여 1차 합격이라는 성취를 얻어낸다.

 

 엄마가 바람났다 이은주 - 문보령

엄마가 바람났다

"난 너보다 항상 잘나야 한다고" 똑똑하면서 무엇을 하든지 계산적으로 삶은 사는 여자다. 당연하게도 결혼도 계산적으로 먼저 찍어보는 스타일. 고등학교 동창인 필정과는 같은 중학교에서 동료 교사로 만나게 되었지만 정교사인 은주의 눈에는 필정은 자기보다 급이 훨씬 떨어지는 기간제 교사일 뿐이다.

그러한 필정에게 유부남과의 불륜사실을 들킨것 뿐만 아니라 도움을 받고 귀에도 안들어올 충고까지 들고 나니 자존심의 기스가 난 것 같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불륜 사실이 학교에 소문이 나게 되면서 학교를 그만두게 되었고 은주는 떠나기 전에 필정이 학부모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받은적이 있다며 억지스러운 누명을 씌웠고 필정도 뇌물 교사로 학교에서 해고되게 된다.

 

엄마가 바람났다 강석환 - 김형범

"네가 회장 되게 가만둘 것 같아?" 외모부터 공부, 운동까지 자라는 내내 동생 석준에게 열등감을 느끼면서 살아왔따. LX그룹 후계자 자리는 장남인 자신에게 와야 맞는것이며 그렇게 될 것이라 자신있어 하지만 자신의 동생인 석준의 존재가 계속해서 눈에 거슬린다.

 

능력보다는 욕심이 앞서는 스타일로 그의 어머니 해정의 맹목적인 지지는 더할나위없는 버팀목이다. 과거에 철이 없던 시절에 일으킨 사고가 계속해서 자신의 인생에 눈엣가시처럼 방해한다. 석환의 아들을 낳은 여자는 해정이 준 돈을 받은 뒤 미국으로 갔는데 그 여자가 남겨두고 간 아이가 문제였다. 자신의 아버지 강회장이 눈치채기 전에 아이를 처리해야겠다고 생각하여 해정의 비서인 태섭에게 아이를 보육원에 맡기라고 지시한다.

 

그 외 등장인물

 

필정 가족의 오순정 역을 맡은 남이안과 석준 가족의 강회장인 강태수 역을 맡은 이원재 은주 가족의 이태우 역을 맡은 서현석 등 다양한 배우가 출연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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