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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유산 인물관계도

드라마

by 삼단합체 2020. 4. 2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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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유산 인물관계도

 

오늘 소개해드릴 신작 드라마는 박인환, 강세정, 신정윤, 강신조 등이 주연으로 나오는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 인물관계도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꽃길만 걸어요의 후속작으로 현재 KBS1에서 방영을 진행하고 있는 기막힌 유산은 시청률이 20% 가까이 될 정도로 흥행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른셋의 무일푼 처녀 가장이 팔순의 백억 자산가와 위장결혼을 계획한 뒤 꽃미남 막장스러운 아들 네명과 가족의 정을 찾아가는 내용을 그린 웃기면서도 따뜻함이 느껴지는 기막힌 유산 인물관계도와 몇부작인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기막힌 유산 몇부작?

KBS1에서 방영을 하고 있는 기막힌 유산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하는 일일드라마로 오후 8시 30분에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기막힌 유산이 몇부작인지에 대해 알려드리자면 총 120부작이라는 어마어마한 스케일을 자랑합니다. 김형일이 연출을 맡았고 김경희가 극본을 한 드라마라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기막힌 유산 인물관계도>

 

기막힌 유산 인물관계도

KJ그룹 외식사업부에 가장 어린나이인 최연소로 본부장이 되었다. 부영감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으며 현재 뛰어난 브레인을 맡고있는 뇌섹남이다. 자신은 다른 형제들과는 다른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자발적으로 왕따를 자처하면서 까지 가족들과 엮이는 것을 싫어하는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하다. 겉으로 보기에는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는 싱글남 이지만 실상은 열여섯의 나이를 가진 딸을 가지고 있다.

 

기막힌 유산 인물관계도

정육점 배달원이자 초보 정형사이다. 발에는 고무장화를 착용하고 앞을 가려주는 앞치마를 끼고 휴대용 카드 결제기를 항상 허리에 차고 다니면서 마장동 정육점을 위풍당당 걸어다닌다. 가진 것이라고는 오로지 끈질긴 근성과 대단한 깡 밖에 없지만 그것을 뒷받침 해주는 든든한 체력 덕분에 잘 버텨내고 있다. 돈이 너무 없어서 팔순 부영감의 은밀하면서도 위험한 거래를 받아들이고 만다.

기막힌 유산 인물관계도

50년이라는 시간동안 굳건하게 자리를 지켜온 평양냉면집 '부루나 면옥'의 주인이다. 나이는 팔순의 겉보기에는 평범한 노인같지만 아직까지도 눈빛에는 총기가 가득하며 카리스마가 있다. 우연히 어떠한 사건을 통하여 자신의 재산 때문에 자식들 사이에서 일어난 아귀다툼으로 인하여 크게 통수를 맞게 된다. 그러한 사실에 배신감을 느끼며 복수를 하고자 계옥과 위장결혼을 하게 된다.

 

<기막힌 유산 부영감네 아들 내외>

 

기막힌 유산 인물관계도

백두의 아내로 부영감네에서 맏며느리로 지내고 있으며 이화여대를 나왔다. 겉모습은 아침의 이슬마냥 청초함을 가지고 있지만 속으로는 냉철한 계산과 뛰어난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어 3년동안 부루나면옥의 점장으로 부영감을 가장 옆에서 보필을 하고 있다.

 

기막힌 유산 인물관계도

금강의 부인으로 부영감네에서는 둘째며느리이다.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을 차리는 동시에 육아에서는 벗어난 카페의 여사장으로 좋게 말하면 야무지면서 똑똑하다고 하지만 나쁜 말로는 치사하면서 얄미운 모습이 있다. 집안일은 어떻게든 피해 가면서 민주에게 떠넘기고 집안의 행사가 있을때에는 자신의 품에서 만원 한장 쓰는 것도 아까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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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유산 인물관계도

부영감내의 막내 아들로 집안에서는 우수한 외모 포지션을 맡고있는 심쿵남이다. 철학과의 대학생이지만 언제 학교를 나갔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할 정도. 경제적인 개념이 제대로 잡혀있지 않아서 친구나 여자들도 모두 돈이면 해결되는 줄로만 알고 있다.

 

기막힌 유산 인물관계도

부영감의 첫째 아들로 좋게 보자면 로맨티스트이지만 나쁘게 보자면 그냥 바람둥이이다. 부드러운 말투와 섬세한 매너로 여자들을 이끄는 매력이 있으며 냉면집의 가업을 이어보겠다고 한적도 있지만 버티기가 힘들어 현재에는 상가 및 부동산을 관리한다면서 놀고 먹고 있다.

 

기막힌 유산 인물관계도

부영감 집의 둘째 아들로 허세 가득한 재미있는 오빠 포지션이다. 금융업 조금 더 자세하게 말하면 캐피탈 혹은 대부업을 관리하면서 돈을 크게 굴리고 있다. 다다익선이라는 말과 같이 이미 충분히 돈을 벌었음에도 불구하고 물욕 때문에 계속해서 돈을 모으는 중이다.

 

기막힌 유산 인물관계도

부루나 면옥의 2인자로 군림하면서 면발 전문이다. 부씨 아들들은 물론 냉면집에서 조차 고모님이라고 불리우는 집안의 어른이다. 언젠가 부영감에 대한 자신의 마음이 우애에서 조금씩 연정으로 바뀌어가고 있었다. 계속해서 부영감에게 추파를 던져는 보지만 아쉽게도 돌아오는 반응은 미지근하기만 하다.

 

<기막힌 유산 부영감의 손녀들>

 

기막힌 유산 인물관계도

설악의 딸이며 이쁜 외모는 물론이고 머리도 아주 비상하여 성적이 상위 1%에서 떨어진 경험이 없다. 이렇다 보니 영약한 모습을 보여주며 오만방자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개념이 없다. 아빠가 어리다는 것이 재앙이라는 것을 어린 나이에 깨닫고 사춘기가 일찍 찾아왔다.

 

기막힌 유산 인물관계도

애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등 연기를 매우 잘하는 금강과 애리의 딸로 할아버지에게 애교를 부리면서 금강과 애리의 파견병이 되기도 하지만 "엄마랑 아빠가 할아버지 아기가 생기면 거지가 된다고 했어요!" 라는 말을 하는 등 적군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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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유산 인물관계도

애리의 친정엄마로 속물스러운 중년인 남편은 일 년 전 귀농을 하였고 세 손녀 딸의 육아 문제 때문에 애리네에서 함께 지내고 있다. 애리가 딱 엄마를 닮았다고 할 정도로 척하는 것도 좋아하며 계산속도 훤하다.

 

<기막힌 유산 계옥이네>

 

기막힌 유산 인물관계도

계옥의 계모로 장미희를 닮은 모습을 보여주는 미모의 여인이다. 성격은 착하지만 눈치나 근성이 없어서 남 밑에서는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여 계옥에게는 항상 짐이 되고 있다. 친정이 망하게 되면서 도망치듯이 결혼을 하게 되고 딸 소영을 남기고 실패한다. 사랑으로 한 두번째 결혼은 조금도 피가 섞이지 않은 계옥에게 빚만 남긴채 끝난다.

 

기막힌 유산 인물관계도

계옥의 언니로 sns에서 짝퉁을 판매하는 일을 하고 있지만 항상 수익이 나기 보다는 적자가 나는 편이라 마이너스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경제관념은 제대로 박혀있지 않은데 욕심만 많아서 항상 잘되기 보다는 사고를 치기만 한다.

 

기막힌 유산 인물관계도

소영의 아들로 현재 고등학교를 다니는 고등학생이다. 엄마와는 다르게 일찍이 철이 들어서 이모인 계옥이 불쌍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미안한 마음에 알아서 챙겨주며 살갑게 대해주다 보니 계옥도 장원이라면 다 내어줄 정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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