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인물관계도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인물관계도

 

오늘은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인물관계도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인기가 많았던 검사내전이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그 뒤를 이어서 JTBC에서 후속작으로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가 시작을 하였습니다. 오랜 서울 생활을 보내다가 지쳐서 북현리로 내려가게 된 해원이와 독립 서점을 관리하고 있는 은섭을 다시 만나게 되면서 그 이후 펼쳐지는 가슴이 따뜻해지는 힐링 로맨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인물관계도와 몇부작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JTBC에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총 16부작으로 이루어져 있어 2달 정도 우리와 함께할 예정입니다. 한지승이 연출을 하였으며 극본은 한가람이 맡았습니다. 서강준과 박민영, 이재욱, 문정희, 임세미, 김환희 등이 출연을 한다고 하니 아주 많은 기대가 되는 드라마입니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인물관계도>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주요등장인물>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인물관계도

 

어디 한 곳 못난 곳도 없으며 특출나게 잘하는 것도 없는 남들과 비교했을때 평범한 해원이 유일하게 다른 사람과는 다르게 살아온 것이 있다면 어렷을 적 부터 첼로를 연습해왔다는 것이다. 그 덕분에 여러 사람에게 주목을 받기도 하였지만 평균치의 평범함을 유지하던 해원이 18살 나이가 되던 날 아버지가 돌아가시게 되면서 인생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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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현리에서 현재 책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책방에 방문하는 사람들에게는 커피를 제공하고 있는 은섭이다. 이른 아침에 일어나 부지런하게 커피를 내리며 책을 읽는다. 낮에는 책방 문은 잠시 닫은채로 스케이트장에 내려가서 그곳 어린아이들과 놀아준 뒤 밤에는 오지 않는 잠 떄문에 블로그에 책방일지를 쓰고 일주일에 한번 동네에 있는 사람들과 독서회를 열고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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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문예창작과를 나온 재원으로 대학시절에도 명여는 그 유명세가 타고났다. 아름다운 모습과 글을 아주 잘 쓰는 사람으로 그리고 남자를 한번에 여려명 사귀면서 잘 버리는 것도. 그렇게 반짝이던 20대가 지나가면서 그녀는 30대의 소설가인 동시에 여행가로 또 다시 빛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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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미소가 매력있는 자칭 혜천시의 보물이라고 불리고 있다. 이장우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전교 1등에 전교 회장 자리를 두고 뺏긴 적이 없을 정도로 뛰어났으며 서울대에 합격한 그가 갑작스럽게 공무원이 되겠다는 말에 모두가 놀랐지만 그것을 바라고 있었던 것은 다름아닌 부모님이였다. 부모님이 바라는 것을 모두 이뤄주기 위하여 공무원이 된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인물관계도

은섭과는 무려 10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가지고 있는 여동생이다. 철이없으며 항상 시끄러운 성격으로 몹시 산만하여서 걸어다니지 않고 매번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여준다.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자신의 앞에 아무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다 비키라면서 소리를 지르면서 자전거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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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천 시내에 위치한 우체국의 바로 옆 방앗간 집의 딸 김보영은 1남 2녀 중에서 첫째이다. 전형적으로 아들을 우선적으로 대하며 귀하게 여기는 집안에서 장녀로 태어나서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였다. 대학도 보내지 않겠다는 것을 우기고 우겨서 간신히 대학을 갈 수 있었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북클럽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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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호탕한 웃음을 짓는 멋스러운 남자 근상은 LED 조명영업을 시작하기 위하여 굿나잇 책방에 들렸으나 어느 순간 책에 빠지게 되면서 독서회에 항상 참여하는 열혈회원이 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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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님약국집의 딸로 어렷을 적 야자수 머리를 하면서 원목 망아지를 탈고 놀던 평범한 어린아이였지만 지금은 커트머리에 시크한 표정이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잡은 고등학교 2학년이다. 얼굴도 하얗고 이목구비가 잘 잡혀있어서 머리를 기르면 엄청나게 이뻐질 것 같지만 본인이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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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딸과 군대에 입대한 아들을 두고 있다. 건설사 현장소장으로 일하고 있는 남편을 두고 있는 사회의 보통적인 가정적인 여성이다. 집에서는 꽃을 키우기도 하며 뜨개질도 하고 호두파이를 만드는데 시간을 쓰다가 시간이 남으면 살구파이나 머핀 혹은 쿠키를 구워서 마을에 나눠주고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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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손가정의 어린아이이지만 어려운 부분을 굳이 티내려하지 않으며 당찬 모습을 보여준다. 학교가 끝나면 굿나잇 책방으로 간 뒤 책을 읽거나 스케이트를 타면서 시간을 보낸다. 은섭이 잘 돌봐주어서 따뜻함이 많은 어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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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를 주워 팔면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승호의 할아버지는 어느 날 아들이 오면서 키워달라고 부탁한 승호만을 바라보면서 살아가고 있다. 몸이 힘들지만 승호의 밥을 한번이라도 더 먹이고자 아침마다 폐지를 주우러 나선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해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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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한테 자기를 보란 듯이 혼전임신을 하게 되어 23세라는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하고 6개월도 안돼어 해원을 낳게 된 명주는 혜천시에 있어서 가장 어여쁜 여성이였다. 이쁜 얼굴과 도도하며 차가운 매력으로 남학생들의 첫 사랑을 모두 독차지 할 정도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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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에 결혼을 하고 22세에 명주를 낳는다. 그 시절에는 매우 아이를 늦게 가진 것이였기 때문에 마음 한편으로 앓고 있었던 혜자는 명주를 낳은 뒤 3년 후에 명여를 낳고 그 이듬해에 남편이 죽게 되면서 혜자 혼자서 딸 둘을 키워내게 된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은섭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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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섭모와 휘를 마음 가득히 사랑하는 은섭부로 여자에게는 꼼짝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공처가이면서 딸을 너무 사랑하는 딸바보이다. 사실은 걸걸하고 터프한 모습도 보여주며 전생에는 나무꾼이 아니였을까 싶을 정도로 나무를 잘 쪼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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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현리에서 가장 고우면서 청순함을 가지고 있는 은섭모는 서울출신  은섭을 정말 사랑한다. 이 세상에서는 은섭만 있다면 된다고 생각해서 은섭부를 서운하게 만들었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북현리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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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의 첫사랑으로 대찬 모습을 보여주며 명랑하다. 학창시절에는 장우의 고백을 가볍게 무시하였으며 관심이 없다고 거부하는걸 계속해서 노력하여 쟁취해낸 노력남 장우는 열심히 이벤트와 장미꽃 백송이를 준비하면서 하찮게 대하는 은실이에게 상처를 많이 입었다. 이후에 동창회에서 장우를 다시 보게 된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인물관계도

할 줄 아는 것은 공부밖에 없어서 공부로 서울대를 가는 것이 목표였다. 이 동네를 벗어나서 신림동으로 가는 것 신림동으로 간 후에 대학을 졸업하게 되면 이 동네는 다시는 오지 않는 것이 목표이다. 그 이유는 이 동네에서 영원히 삶을 지낼 것 같은 임휘를 보지 않기 위해서이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인물관계도

대학 때부터 사귀었던 남자친구와 결혼까지 갈줄 알았으나 그 놈은 임신을 시키고 도망가버렸다. 집안이 잘 사는 덕분에 시내에 약국을 차릴 수 있었고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은 모두 그녀의 일이였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인물관계도

자존심이 강하며 지는 것을 매우 싫어하는 문학가이다. 겉으로는 호탕한 척 보여주지만 마음 한켠으로 여리디 여린 사상가로 학창시절에 명주를 남몰래 좋아했지만 소심한 성격 때문에 포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