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에나 인물관계도

하이에나 인물관계도

 

이번에는 드라마 하이에나 인물관계도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스토브리그가 종방을하면서 그 후속작으로 드라마 하이에나가 새롭게 SBS에서 시작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머릿속에는 항상 법을 그리고 가슴속에는 돈을 품은 똥묻겨묻인 변호사들이 서로간에 물고 뜯으며 찢어지는 싸움을 벌이는 하이에나같은 생존기를 그려낸 드라마 하이에나의 인물관계도와 몇부작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드라마 하이에나는 매주 금토 오후 10시에 SBS에서 방송을 진행합니다. 몇부작인지 알려드리자면 총 16부작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장태유가 연출을 맡았고 극본은 김루리가 맡은 작품 하이에나는 김혜수, 주지훈, 이경영, 송영규 등 유명한 배우들이 많이 출연하면서 더욱 이목을 끄는 드라마입니다.

 

<하이에나 인물관계도>

 

<하이에나 주요등장인물>

 

하이에나 인물관계도

법률사무소의 변호사로 지내며 뽑아도 뽑아도 자라나는 잡초같은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밣혀도 밣혀도 굴하지 않고 다시 자라나는 질기고 질길정도의 잡초. 법과 불법 그리고 정의와 불의, 도덕과 부정 그것들의 경계들 사이를 넘나들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오로지 승리만을 향하여 돈을 노리는 마치 짐승같은 하이에나 정금자.

 

하이에나 인물관계도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법무법인 파트너 변호사 윤희재는 법조계의 엘리트이며 성골 중의 성골이다. 할아버지가 대법원장이며 아버지가 현직으로 현재 부장판사에 있으며 형이 현직 판사인 어마어마한 가정에 서울대 법대를 수석으로 입학하였으며 재학 도중에 사시 합격 및 연수원으로 수석으로 졸업하는 능력을 보여준다. 법조계의 금수저 출신이면서 최연소 파트너 변호사인 엘리트 출신이다.

 

<하이에나 법무법인 송&김>

 

하이에나 인물관계도

송&김을 실질적으로 만들었으며 현재 이끌고있는 대표이자 법조계의 대단한 권력자이다. 판사나 검사도 현직에서 물러나게 되면 송&김의 고문이 될 정도로 어마어마한 파워를 가지고 있다. 김병훈 변호사의 첫째 딸과 결혼을 하게 되면서 상류사회에 들어오게 되었다.

 

하이에나 인물관계도

김병훈 법률사무소를 세웠던 전적을 가지고 있는 김병훈 변호사의 둘째 딸이며 송&김에서 '김'의 성을 맡고있는 대표이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회사를 자신이 아니라 형부인 송필중에게 넘긴 것이 이해가가지 않으며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

 

하이에나 인물관계도

송&김의 지분 파트너 변호사로 5명밖에 존재하지 않는 운영위원들 중에서 한명이다. 학연으로 자신의 라인을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전형적인 꼰대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뻣뻣하고 꼿꼿한 윤희재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

 

 

 

하이에나 인물관계도

윤희재와는 연수원 동기로 가벼우며 수다를 나누기 좋아하는 성격으로 아부는 몸에 배여있는 사람이다. 사람의 관계가 결국에는 그 사람의 능력이 아닌가 생각하며 정치에 관련해서도 능숙하다. 희재의 능력과 배경에 대해서 많이 부러워 하고 있다.

 

하이에나 인물관계도

모든 법전과 모든 판례를 한 글자도 안틀리고 정확하게 다 외울 수 있을 정도의 비상한 두뇌를 가졌다. 찌라시 해석과 주식 차트 분석 능력도 매우 훌륭하여 차트 박사라고도 불릴 정도이다. 돼지곱창을 많이 좋아하며 이혼 후 외동딸을 혼자서 키우고 있다.

 

하이에나 인물관계도

어디를 가든 꿀리지 않는 완벽한 스펙을 보유하고 있다. 외모도 말투도 아름다울뿐만 아니라 일 처리 또한 완벽하며 고급스러울 정도이다. 눈치까지 가지고 있어서 어디를 가든 낄때 끼고 빠질때 빠져주는 스타일.

 

하이에나 인물관계도

로스쿨 출신의 변호사로 시험에 합격한지 얼마 되지않은 풋내기이다. 아직 어리기 때문에 변호사의 사명감과 의욕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처지지 않을 정도로 가득하다. 송&김에서 첫 직장 생활을 시작하였다.

 

하이에나 인물관계도

마석구 변호사와 동일한 대학 출신이며 마변 라인의 실세를 담당하고 있다. 원래부터 마음에 들어하지 않던 윤희재에게 강제스럽게 고객을 넘기게 되면서 윤희재가 실패하기만을 바라고 있다.

 

<하이에나 정금자의 사람들>

 

하이에나 인물관계도

감정이 표정으로는 드러나지 않는 인물로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건조하면서 담담한 말투를 가지고 있다. 회사에서는 사무적인 일 뿐만 아니라 사건 조사에서도 훌륭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 항상 빠르면서도 정확하게 일처리를 하여 다른 회사에서 스카우트 대상이다.

 

하이에나 인물관계도

말수가 별로 없으며 항상 묵묵함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겉으로 보기에는 무섭게 보인다. 형사로 범인을 죽였다는 흉흉한 소문이 돌고있다.

 

 

 

<하이에나 주요고객>

 

하이에나 인물관계도

이슘 그룹의 3세이자 이슘 그룹의 승계 절차를 밣고 있는 과정을 보내고 있다. 재벌가들의 자제들이 항상 그렇듯이 선민의식을 가지고 있다. 누나 하혜원과 세력 다툼을 진행하고 있지만 하회장의 엄청난 지지를 등에 업고 있다.

 

하이에나 인물관계도

워커홀릭으로 주위에서 말이 자자할 정도로 일에 대하여 열정이 가득하다. 능력도 나쁘지 않아 인정받은 재벌3세이지만 능력보다는 장자의 계승을 원하고 있는 아버지 하회장의 옛날 방식 떄문에 기업운영에 대하여 불만이 항상 가득하다.

 

하이에나 인물관계도

지금의 이슘 그룹을 이렇게 일구어낸 장본인으로 2대 회장이다. IMF의 시기를 오히려 기회로 삼아서 기업을 크게 성장시킬 수 있었다. 승계작업도 본인의 의지로 계획대로 진행되기를 원하고 있다.

 

하이에나 인물관계도

오랜 시간을 이슘의 대표급 임원들의 비서직으로 수행을 해온 경험이 있다. 눈치는 보지만 그 안에서 자신의 감정을 표정에 절대 드러내지 않는 것이 이렇게 오래 살아남은 비법이다.

 

하이에나 인물관계도

하찬호의 내연녀이면서 여러 사건들의 키를 쥐고 있는 인물이다. 서정화는 아트딜러로 지내고 있다.

 

<하이에나 그 외>

 

하이에나 인물관계도

윤희재와는 고등학교 동창인 사이로 단순한 성격으로 항상 해맑은 것이 주위 사람들을 밝게해주는 점이 장점이자 단점이다. 이혼소송 때문에 자신의 친구인 윤희재 변호 덕을 보기 위하여 항상 찾아가기는 하지만 매번마다 거절을 당하였지만 우연찮게 만났던 정금자 덕분에 모든 것이 해결된다.

 

하이에나 인물관계도

윤희재와 가기혁의 연수원 동기이다. 연수원 시절에는 항상 성적이 희재가 수석이였고 권검사가 차석을 유지하였다. 장사하는 부모님을 존경하고 있지만 그러한 자신의 평범한 배경은 도움이 되지 못하였기에 오로지 자신만의 뛰어난 성적만으로 검사를 고르게 된다.

 

하이에나 인물관계도

오랜 시간동안 판사를 해온 경력으로 인하여 모두에게 존경을 받는 부장판사이다. 자신을 따라서 법조인이 된 자식들에게는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이익을 위해서 송필중과 친분을 이어가는 세속적인 인물.

 

하이에나 인물관계도

윤희재의 형으로 아버지를 따라서 판사가된 장남이다. 대형 로펌에서는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변호사가 된 동생 윤희재와는 가끔식 부딪치는 모습도 보여준다. 올곧은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판사로서의 선을 지키는 성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