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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게임 0시를 향하여 등장 인물관계도

드라마

by 삼단합체 2020. 1. 24.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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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게임 0시를 향하여는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드라마로

2020년 1월 22일부터 MBC에서 첫 방송을 시작하는 수목드라마입니다.

20년전의 0시의 살인마에 대한 비밀을 알아내기 위한 내용입니다.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기획의도

 

이 이야기는,

어쩌면 우리 사회가 만들어 놓은 것인지도 모를 '괴물'에 대한 이야기다.

그 괴물을 쫓는 두 남녀의 사랑에 관련된 내용이며,

또한 한 인간의 옳치않은 선택으로 인하여 일어난 비극에 대한 이야기다.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등장 인물관계도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예언가 '태평'과 강력반의 형사로 일하고 있는 '준영'이 20년전

'0시의 살인마'와 얽혀있는 비밀을 알아내가는 이야기.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등장 인물관계도 - 주요인물

 

김태평(옥택연)

27세 / 죽음을 보는 예언가

 

항상 명랑하면서 유쾌하고 씩씩한 남자. 겉으로는 티 하나 없는 맑은 하늘처럼 맑고 투명해 보이지만 왠지 모르게 어딘가 고독하고 쓸쓸한 느낌을 준다. 유복한 중산층 가정의 외동아들로 태어났으며 그 속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자라왔기 때문인지 모난 곳 하나 없다. 하지만 그가 가지고 있는 능력은 그를 외롭게 하였으며 조금씩 지치게 하였다.

 

태평은 한가지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상대의 눈을 바라보면 그 사람이 어떻게 죽는지 그리고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기이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렇게 모든 사람의 끝을 가장 먼저 보게 되는 사람이 되었다. 자신의 죽음도 예외는 아니였다. 하지만 이런 와중에 죽음이 보이지 않는 준영을 만나게 되면서 알 수 없는 새로운 현상을 느끼게 된다. 사람의 표정이 먼저 눈에 들어왔으며 그 사람의 눈을 통하여 마음을 읽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서준영(이연희)

30세 / 중앙서 강력 1팀 형사

 

인내심이 강하면서 통찰력과 뛰어난 직관력을 가지고 있다. 상대에 대하여 예의를 갖추는 태도와 단호함과 따뜻함이 담겨져있는 언어 그리고 자기 어무에 대한 자신감은 부드러우면서도 강해보이는 포스를 자랑한다.

 

20년전 어느날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하여 갑작스러운 방황의 시절을 보내게 되었고 그떄 남계장이 곁에 있던 덕분에 그녀는 불량 펑소년이 되지않고 올바르게 자라주었다. 그만큼 아버지 서동철의 죽음은 그녀에게 있어서 큰 사건이였다. 경찰을 직업으로 가지고 있던 아버지는 준영에게 영웅이자 인생의 전부였다.

 

어린 시절 여러가지 사건을 버티면서 길러온 맷집 덕분인지 잔인한 살인 사건의 현장 속에서 시체를 보거나 하여도 그렇게 크게 동요하지 않는다. 성격 좋은 옆집의 예쁜 누나같은 모습으로 보이지만 실은 빛보다 빠른 속도로 수갑을 채우는 실력을 보유하였으며 현장을 분석하는 능력은 뛰어나다.

 

꿋꿋하게 자라온 때문인지 그 누구에게도 기대거나 의지하지 않으려 하지만 태평을 보게된 뒤로는 조금씩 바뀌게 되어간다. 태평의 상처를 위로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지만 자신의 상처를 치유받고 싶어도 한다.

 

구도경(임주환)

33세 / 국과수 법의관

 

4주일남으로 별명이 붙어있는데 무조건 어떠한 사건이라고 하더라도 4주 후에 결과를 주겠다고 하여서 준영이 붙인 유별난 별명이다. 도경의 얼굴은 본 적이 없는 준영은 그의 딱딱한 태도로 인하여 분명 범생이 같은 모범적인 스타일일 것이라고 단전짓는다. 하지만 이는 오해로 우월한 키와 탄탄한 몸매 그리고 매력적인 미소를 가지고 있는 그는 국과수에서도 우위를 겨루는 뛰어난 남자다.

 

겉으로 보기에는 항상 여유를 가지고 있으며 미소 띄는 얼굴을 가지고 있는 도경이지만 속으로는 철두철미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사건을 놓치지 않고 철저하게 파해치며 자신이 만족할때까지 사건을 종결내지 않는 완벽을 추구하는 남자다.

 

그러한 도경이 자신을 채근하는 강력반의 형사 준영의 앞에서 만큼은 분위기가 조금 달라지는데 평소처럼 싸늘한 분위기를 풍기다가도 그녀를 보면 갑작스럽게 나오는 웃음을 막을 수 없다.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등장 인물관계도 - 중앙서사람들

 

남우현(박지일)

50대 / 중앙서 강력계장

 

이름만 대면 모두가 알법한 큰 사건들을 해결한 경력이 있는 강력반의 에이스로 그러한 실력을 기반으로 이 자리까지 올라왔다. 탁월한 직관력과 우수한 판단력으로 사건들을 도맡아서 진두지위하며 해결해 나가며 일에서 만큼은 그 누구보다도 냉철하다. 준영을 자신이 낳은 자식처럼 아끼고 있다.

 

한동우(최재웅)

34세 / 중앙서 강력 1팀 팀장

 

빈말을 못하며 좋고 싫은 것이 분명한 타입이다. 기본이 잘 되어있는 몸과 단련된 근육 그리고 잘생긴 얼굴까지 가지고 있으며 무뚝뚝한 성격에 과묵한 모습을 보이지만 속은 배려심이 깊으며 의리있는 남자다. 경찰로서 자신만의 소명을 가지고 일을 하지만 높은 사회의 벽에 수그릴떄도 있다.

 

윤강재(신성민)

28세 / 중앙서 강력 1팀 형사

 

준영과 함께 일을하면서 볼꼴 못볼꼴 다본 사이이다. 전 국가대표의 사격선수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며 지금은 준영의 파트너로 일을 하고 있다. 얼마전의 막내로 들어오게된 봉수를 계속 놀리지만 속으로는 봉수를 보면서 자신의 신입 시절을 보는 느낌이 들어서 잘 챙겨주고 있다. 사건이 터지면 눈빛이 돌변하는 남자.

 

고봉수(이승우)

26세 / 중앙서 강력 1팀 막내 형사

 

어린 시절부터 영웅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살아왔다. 그래서 영화를 봐도 슈퍼맨이나 배트맨같은 히어로들이 나오는 것을 즐겨보며 악당으로부터 곤경에 처한 시민들을 구하고 보호하는 영웅들이 멋져보여서 형사가 되었다. 하지만 막상 형사가 되고보니 그러한 영웅처럼 되기에는 멀고도 힘들어 보인다. 언젠가는 선배들처럼 멋진 형사가 되리라 꿈꾸는 막내.

 

지수현(이봄)

30세 / 중앙서 과수팀 팀원

 

지적이며 자존심이 강한 스타일이고 깔끔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준영과는 친구 사이로 현재 5년이라는 시간을 보냈으며 과수팀 소속으로 지내고 있지만 수사계 사람들과 더 친하며 국과수 직원들과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유형이다. 준영이 유일하게 속을 터놓고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람.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등장 인물관계도 - 하나일보

 

이준희(박원상)

48세 / 하나일보 시경캡

 

팩트를 통하여 숨겨진 진실을 세상에 밝히는 것이 꿈이었다. 하지만 경쟁 사회에서 이목을 끌려면 진실을 밝히는 것이 아니라 돈이 되는 기사를 써야 했으며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을 누르고 올라와야먄 했다. 사회부 경찰 기자들 사이에서 '하늘'이라고 불리우는 시경의 캡이 되기 위해서는 그랬어야만 했다.

 

박한규(홍인)

40대 / 하나일보 일진기자

 

신문 안에 인생의 모든 것이 담겨 있는 삶을 살고 있다. 취재 경쟁에 치이고 마감에 쫓기는 자신의 삶이 힘들고 지칠때가 많지만 사람들이 꼭 알아야하는 것들을 보도하는 책임있는 사회부 기자.

 

오예지(윤지원)

27세 / 하나일보 수습기자

 

자신의 감정을 아무리 숨기려고 하여도 얼굴에 다 들통이 나버린다. 그래서 매번 선배들에게 깨지고 매사에 손해를 보는 것 같다 대형신문사에 취직된 것이 어디냐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익숙해지지 않는 기자 생활에 그만둘려는 찰나 미진의 사건을 접하고 자신의 속에서 끓어오르는 무언가를 느끼며 준희를 도와서 사건을 쫓기 시작한다.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등장 인물관계도 - 태평의 사람들

 

백선생(정동환)

60대 / 은퇴한 죽음을 보는 예언가

 

본명은 백성운이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를 백선생이라고 부른다. 태평처럼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20년 전 아픈 기억과 함께 시력과 능력 두개 모두를 잃는 일이 벌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를 백선생이라고 사람들이 부르는 이유가 앞만 보지 못할 뿐 여전히 모든 것을 꿰뚫는 우수한 혜안 덕분이다.

 

이연화((류혜린)

29세 / 개인 변호사이자 비서

 

매사에 칼 같은 성격이며 빈틈이 없다. 명문대 출신이며 유명한 로펌에도 들어갈 수 있는 스펙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백선생을 선택하였는데 이유는 그곳보다 수임료를 훨씬 더 많이 받을 수 있다는 이유 하나 떄문이였다. 불의를 봐도 잘 참으며 사소한 일에는 절대 목숨을 걸지 않는 현실적인 성격.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등장 인물관계도 - 그 외

 

유지원(장소연)

45세 / 준희의 아내

 

평범한 가정주부로 남편의 뒷바라지를 잘하는 주부이며 딸 미진을 건강하게 키운 지혜로운 어머니이기도 하다.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늘 좋은 성적과 올바른 생활을 하고 있는 미진이가 자랑스럽다.

 

이미진(최다인)

17세 / 고등학생

 

매사에 애교가 넘치며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항상 바쁘다고 핑계란 핑계는 모두 대는 아빠에게 핀잔을 주고는 하지만 누구보다 아빠를 좋아한다. 그래서 아빠와 같은 기자가 되는것이 꿈이다.

 

조필두(김용준)

50대 / 사형수

 

하루 벌어 하루를 살아가던 일용직을 직업으로 삼았던 남자. 목수로 지내오던 조필두는 20년 전 7명의 여고생을 살해하는 사단을 냈으며 준영의 부친 서동철까지 공사현장에서 아래로 추락사하게 만드는 일까지 벌인다. 그리고 20년을 감옥에서 사형수로 복역하고 있다.

 

정여사(예수정)

80대 / 오성민의 모친

 

태평을 통하여 마지막 남은 자식이 자신보다 먼저 사망을 할것이라는 예고를 듣게 되었다. 많은 사람을 죽인 뒤 정작 아들은 심장마비로 사망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면서 태평에게 아들이 살 수 있게 끌어달라고 하지만 아들을 잃게 된다.

 

오성민(양현민)

오성파 두목

 

동생이 죽은 뒤 연을 끊고 삶을 살아오던 어머니가 갑작스럽게 찾아온다. 5년 만에 나타나서 한다는 이야기가 자신이 심장마비로 사망할것이라는 이해할 수 없는 예언을 말하는데 어머니를 안심시키며 아들이 쉽게 안죽는다고 말한다.

 

서동철(김학선)

형사

 

아내를 먼저 떠나보내게 된 뒤에 혼자 준영을 키웠다. 형사로서의 사명감 떄문에 항상 바쁜 동철이었지만 준영 만큼은 무엇 하나 부족하지 않게 키우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였다. 당당한 아버지가 되고 싶었지만 조필두를 잡기 위하여 쫓던 중 공사현장에서 추락사하게 된다.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몇부작

더 게임 0시를 향하여는 20년 1월 22일부터 MBC에서 매주 수목 오후 8시 55분에 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총 몇부작인지 궁금하실텐데 총32부작으로 이루어져있다고 합니다. 16부작으로 이루어진 드라마가 많다보니 32부작이 길게 느껴지는 느낌도 조금 들지만 막상 다 보고 나면 짫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현장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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