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인물관계도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인물관계도

 

이번에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이 주연으로 나오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입니다. 오늘 밤 1월 6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영을 진행을 하는데 인기가 매우 뜨겁습니다. 아무래도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을 재미있게 보신분들이 많기 때문에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가 이렇게 많은 환영과 함께 이렇게 성황리에 시작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오늘자로 방송이 진행되는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에서는 시즌1에서 등장하던 사람들도 나와 반가움을 자아내는 반면 안효섭과 이성경 등 새롭게 합류하는 인물들도 있어서 많은 기대를 자아냅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이 많은 인기를 끌었는 만큼 새롭게 참여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부담스러운 느낌이 들수도 있겠으나 다들 실력 좋은 배우분들이시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도 기대가 됩니다. 그러면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인물관계도를 보겠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기획의도>

 

혐오의 시대다.

보수와 진보, 금수저와 흙수저, 갑과 을, 주류와 비주류,

심지어 남자와 여자에 이르기까지.

 

모든것이 이분법으로 나뉘고 양쪽의 대립은 극한의 혐오로 바뀌고 있다.

인간에 대한 존중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혐오만 남았다.

다시 한번 따뜻한 격려와 위로가 필요한 이유다.

 

이 시대에 죽어가는 소중한 가치들,

촌스럽고 고리타분하다고 치부되어져가는,

그러나 실은 여전히 우리 모두 아련히 그리워하는

 

사람다운, 사람스러운것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이번 시즌에서도 가득 채워질것이다.

혐오가 아닌, 마땅히 존중하고 존중받는 세상을 꿈꾸며

 

사람은 무엇으로 살아가는지, 나는 지금 왜 이러고 살고 있는지.

길을 잃은 많은 사람들에게 여전히 아름다운 김사부의 낭만을 전하고 싶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인물관계도>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인물정보>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김사부>

 

김사부(한석규)

 

그의 본명은 부용주로 국내의 유일한 트리플 보드 외과의이다. 한때 신의 손이라고도 불렸었던 남자지만 지금은 스스로를 낭만닥터라 칭하며 은둔생활을 즐기고 있다. 웬만해서는 절대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진짜 괴짜 의사. 이제 세상에서는 그를 김사부라고 부른다.

 

한때는 거대병원의 수석 외과의로 많은 유명세를 탓으나 갑작스럽게 올련히 업계를 떠나고 난 뒤 지금은 시골의 돌담병원이라는 곳에서 외과과장으로 지내고 있다.

거대재단 이사장인 신회장의 수술을 성공시키기전까진 그는 열악한 환경에서 수많은 외상환자들을 수술하면서 그들을 살려내었다. 그리고 인공심장 대 인공심장이라는 세계적으로 유일한 수술을 성공하게 되면서 그는 화려하게 복귀를 하게 된다.

 

그 후 2년동안 신회장의 엄청난 지원을 받으면서 외상전문병원으로써 시설과 장비를 갖추며 그렇게 조금씩 본인이 그리고 외상병원의 그림이 그려지고 있던 무렵에 신회장이 작고하게 된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강동주, 윤서정, 도인범까지 각자의 사정으로 돌담병원을 떠나게 되면서 돌담병원은 그렇게 위기를 한차례 맞이하게 되면서 결국에는 새로운 인력을 찾기 위해 거대병원을 찾아가게 된다. 거기서 어렴풋이 자신의 제자들과 닮았지만 실력은 훨씬 부족해보이는 서우진과 차은재를 만나게 된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서우진>

 

서우진(안효섭)

 

외가 펠로우 2년차로 행복을 믿지 않는다. 행복이라는 것은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힘든 오늘 하루를 버티게하는 원동력 같은 존재, 하지만 그것은 결코 존재하지 않는 희망고문과 똑같다고 생각한다. 무한히 경쟁하는 현재의 사회 시대에 각자도생을 위하여 이기적인 선택으로 내가 살아남는 것은 필수로 언제나 적당히 이기적이며 적당히 만만하고 적당히 모르는척을 한다.

 

어딘가 한군데 튀지도 않으며 모자라지도 않게 그저 자신만의 이득만을 챙기면서 지내면 그것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믿었다. 매사에 시니컬하면서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그였지만 수술실에서 집도를 할떄면 빛이 나보인다. 믿을 수 없는 엄청난 집중력과 기민한 손놀림으로 어마어마한 실력을 보여주는 것. 하지만 그 실력은 환자를 살리기 위함 보다는 자신이 먹고 살기 위하여 단련된 솜씨로 보인다.

 

돈이 없었기에 학자금 대출은 당연히 달고 살았으며 아버지가 자신에게 떠넘기고 간 빚까지 갚아야하는 이자가 정말 엄청나게 많았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의 자격증을 따게 되자마자 연봉을 많이 준다고 하는 선배 병원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그는 돈을 많이 벌고 싶었을 뿐이지 불법을 저지르고 싶은건 아니였다. 병원은 의료법 위반에 걸려 문을 닫게 되고, 그 내부고발자가 우진이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하면서 업계에서 기피대상인물이 되어버리는 상황이 오게 되었다. 그나마 페이닥으로 있던 거대병원에서도 쫓겨나게 되면서 이제는 정말 어디에도 받아주는 곳이 없는 신세가 되어버리고 만다.

 

그런 그에게 손을 내밀어주는 사람이 있었는데. 다름아닌 돌담병원의 전설로 불리우는 닥터 김사부였다. 그는 당장 코밑까지 들이닥친 빚덩이를 어떻게든 갚기 위해서라도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가 아니기 때문에 닥터 김사부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돌담병원으로 향하게 된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차은재>

 

차은재(이성경)

 

흉부외가 펠로우 2년차로 공부가 취미이며 1등이 개인기이고 가족이 특기인 그녀. 어린시절부터 공부에 관해서는 뛰어나다고 항상 듣고 자랐으며 주위의 높은 기대를 받으면서 올곧게 엘리트 가도를 달려왔다. 그녀도 가족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위하여 정말 계속해서 공부만을 하여 거산대 의대를 들어가게 되고 지옥같은 인턴 레지던트 과정을 거쳐서 CS보드를 따는데 성공하게 된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CS보드가 인생의 목포였던 그녀는 막상 그것을 따게 되자 목표가 사라져서 표류하기 시작하였으며 수술실에만 들어가면 울렁거리는 증상 떄문에 버틸 수 없었다. 결국에는 청심환에 진정제까지 먹고 버티다가 수술실에서 잠이 들어버리는 사고를 치르게 된다. 어렷을떄부터 공부천재. 시험천재, 암기천재 등 우수한 그녀였지만 본인의 한계와 마주하게 되면서 돌담병원으로 쫓겨나게 되버린다.

 

그리고 그곳에서 차은재는 돌담병원에서 인생 스승 김사부를 만나게 된다. 그녀의 허세와 자존심 그리고 쓸모라고는 1도 없는 1등병이 김사부 앞에서는 처참하게 박살나버린다. 그것으로도 모자라 본과 내내 그리고 인턴과정에서 항상 라이벌처럼 지내던 그놈과 돌담병원에서 만나게 된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박민국>

 

박민국(김주헌)

 

GS 전문의로 자본주의 사회에서 낭만은 많이 가진 쪽이 누리는것이며 무한경쟁 사회에서 낭만은 이기는 쪽이 누리는 특권이라고 생각한다. 그러한 의미에서 보면 나야말로 진짜 낭만닥터가 아닐까? 라고 생각한다.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과 자부심이 엄청난 사람으로 출중한 수술실력과 주변 사람들을 잘 돌보는 인망까지 두터운 그를 거대병원에서는 부용주의 뒤를 이을 스타외과의라고 부르고 있었다. 그렇게 탄탄하게 자신의 입지를 넓혀가는 도중에 박민국은 돌담병원으로 내려와달라는 제안을 재단이사장에게 받게 된다.

 

돌담병원, 거기에 닥터 부용주가 있다는걸 박민국은 알고 있었다. 사실 박민국은 살면서 어떤 사람에게도 주눅든 적이 한번 없었는데 딱 한번, 딱 한사람의 앞에서 의사로서의 사명도 버리고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로 도망쳤던 경험이 있었다. 그게 바로 닥터 부용주였다. 그 사람을 넘어서야겠다고 마음 먹으면서 잠을 줄이고 연구와 논문을 뽑아냈으며 수술이 들어오면 모든지 도맡아서 다 해내었다.

 

이 정도면 정점을 찍었다고 생각을 했는데 김사부라는 이름으로 돌아온 부용주가 성공시켰다는 인공심장 대 인공심장 수술녹화 장면을 우연히 보게 되면서 그곳에서 또 한번의 전율을 느끼게 된다. 그렇게 박민국은 받았던 제의를 이제 받아들여야겠는 순간이 왔다고 생각했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돌담병원 사람들>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인물관계도 배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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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인물관계도 여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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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인물관계도 오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