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독 인물관계도

블랙독 인물관계도

이번에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서현진과 라미란이 주연을 맡게된 블랙독 입니다.

tvN에서 방송을 진행하는 월화드라마 블랙독은 현재 인기검색어 1위를 차지할만큼

엄청난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데 드라마 블랙독이 앞으로 어떠한 스토리를 보여줄지 

큰 기대가 됩니다.

블랙독 등장인물관계도 부터 보시겠습니다.

드라마 블랙독은 많은 인기를 끌었던 유령을 잡아라의 후속작 입니다.

tvN에서 매주 월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이 진행되며

블랙독이 몇부작인지 궁금하실텐데 블랙독은

총 16부작으로 이루어져있으며

2020년 2월달 초 까지 방송이 진행됩니다.

드라마 제목인 블랙독이 무슨 뜻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실텐데

블랙독의 뜻은 블랙독 증후군이라고도 불리기도 하는 증후군으로

겉으로 보기에 색상이 검정색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검은 유기견을 입양을 하는데

거부감이 드는 상황이나 상태를 말합니다.

사회적으로 비유하면 비정규직 같은 사람들을 겉으로 보고 판단하는 상황을 대변하는데 쓰기도 합니다.

[드라마 블랙독 등장인물]

 

블랙독 인물관계도

서현진(고하늘)

#진학부 기간제 교사

 

성실하게 세탁소를 운영하는 부모님 아래, 일생을 시험 보며 살아간다는 대한민국에서

바람직한 고등학교 생활을 보냈다. 머리회전이 빠르고 준비성도 철저해 꽤 성적도

잘 받는 편이었다. 이런 겉모습과는 달리 어릴 때 부터 그녀의 진짜 모습은 남들에게

별 관심 없는, 자신만의 성을 쌓고 사색하는 부류였다. 학창 시절 동안 진정 친하다고 생각하는 친구도

거의 없었을 뿐더러 삶의 목표도 크게 없었다. 그런데 수학여행을 가던 도중 버스 전복 사고가 일어나면서

그녀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블랙독 인물관계도

박성순(라미란)

#진학부장

 

학교를 대표하는 소문난 워커홀릭, 여중호걸로 진학부장 10년차이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대학 입시와

학생들 성적 그리고 입시 정보들을 모조리 달달 외우고 있는 뛰어난 선생님이다. 사교육에 밀리는 바람에 공교육이

무너지고 있는 상황에 그래도 자신만은 거액의 돈은 주는 입시 컨설팅 학원이 아닌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입시를 도와야한다는 의무감을 가지고 지내고 있다.

 

블랙독 인물관계도

도연우(하준)

#진학부

 

진학부의 얼굴마담이자 EBC(교육방송) 강의를 맡아서 진행하고 있다. 학무보, 학생들 모두의

인정을 받으면서 인기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대치고 역사상 유래없이 기간제 생활

1년이라는 짫은 시간만에 정교사로 발탁된 인기 좋은 선생님.

 

김영하(태인호)

#순직한 기간제 교사

 

과거 자신을 희생하여 하늘의 목숨을 구하였다. 겉보기에는 껄렁대고 학생들에게

애정도 없어 보이는 모습이지만 속마음은 누구보다도 학생들을 생각하고 이해해주는

따뜻한 교사였다. 기간제인 탓에 언제 학교를 그만두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

학생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내비추지 못했다.

 

송영숙(이항나)

#국숫집 사장

 

죽은 영하의 아내로 현재에는 국숫집을 운영하면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영하의 희생 덕분에 살아남은 하늘과는 아직까지 친분있는 상태로 있으며 하늘을 볼때마다

마음 한켠이 아려오지만 그렇기에 더 의지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문소녀(김정영)

#하늘의 엄마

 

자식을 위해서라면 그 어떠한 일이라도 마다하지 않고 하는 이 시대의 평범한 어머니.

남동생은 대치고 교무부장인 문수효이다.

 

고성철(맹상훈)

#하늘의 아빠

 

세탁소를 운영하면서 하늘의 뒤를 묵묵하게 응원해주는 아버지로

늘 아내에게 기가 눌려서 살지만 딸을 사랑하는 마음은 일등이다.

[블랙독 대치고 선생님들]

 

 

[블랙독 그 외 인물들]

 

[블랙독 기획의도]

 

한 번의 실패가 영원한 낙인이 될 수 있는

우리 사회에서도 편견을 떠안고 소외된 삶을 살아오는

'블랙독'들은 늘 존재한다.

 

우리, 함께 라는 말보다

혼술, 혼밥이라는 말이 대표되는

'나홀로'가 대세인 이 시대에서

어쩌면 우리는 모두 블랙독이 아닐까.

 

혹여 자신이 소외되더라도

서로를 이해할 여유, 보듬을 용기 없이

원래 세상이 그러하다는 듯 쉽게

포기한 채로 세상에 자신을 던져두니 말이다.

 

주인공 고하늘도 그중 하나다.

'강남 8학군' 대치동에 위치한

사립고의 신입 교사.

 

겉보기에는 남부러울 것 하나 없어 보이지만.

사실 그녀에게는 '1년짜리 기간제'라는

꼬리표가 달린 교사이다.

하지만 학교는 이런 문제들을 외부에

알리고 싶어 하지 않는 분위기이고

게다가 첫 출근부터 교무부장의 낙하산,

거짓말쟁이라는 오명까지 쓰게된다.

 

'교사는 있지만 진정한 스승은 없다'고 말하는 시대.

우리 교육의 현실 속에서도 작은

희망의 불씨를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이제, 편견을 꺠고 이들과 소통할 수 있을지는,

우리의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