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만 걸어요 인물관계도

꽃길만 걸어요 인물관계도

 

이번에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오랜시간 방영을 해온 여름아 부탁해가 끝이나고 후속으로 방영하는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입니다.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바쁜 하루 하루를 보내는 며느리의 일상을 그려낸 드라마로 현재의 시댁살이를 하는 많은 며느리들이 고개를 끄덕이면서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가 나올 것 같습니다. 항상 바쁘게 일하면서 쉴 시간도 별로 없는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함께 사는 예고편을 보면 많은 감정이 드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최윤소, 설정환, 심지호, 정유민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일일드라마입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30분에 방영을 하고 있습니다. 평일 저녁에 매일 매일 볼게 생겨서 좋은 것 같습니다. 진흙탕 시댁살이를 이 악물고 버텨온 열혈 주부 강여원(최윤소)와 가시밭길 같은 인생을 묵묵하게 걸어온 초긍정남 봉천동(설정환)의 인생 리셋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인물관계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드라마 제목 : 꽃길만 걸어요>

방송 채널 : KBS 1TV

방송 시간 : 매주 평일 저녁 8시 30분

몇부작 : 120부작

제작사 : KBS 드라마본부

연출 : 박기현

각본 : 채혜영, 나승현, 유상영

등장인물 : 최윤소, 설정환, 심지호, 정유민 외

<꽃길만 걸어요 기획의도>

 

세상에 하나뿐인 친아들은 세상을 떠나고

사고뭉치 의붓자식들만 득실대는 꼰닙네.

 

이집엔 들어오기만 했다 하면 누구나

자식으로 품어주는 통 큰 시어머니 꼰닙과

바람 잘 날 없는 유별난 시집살이에도 도가 튼

국민 며느리 강여원이 산다.

 

비록 남들과 다르지만 남다른 가족애를 발휘하며

진정한 가족으로 단단히 여물어가는

사연 많은 가족들의 이야기와 삶의 위로가 되는 힐링 로맨스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또한 생명 나눔으로 꼰닙네와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된 청년 봉천동을 통하여

베풂, 은혜 등 잊혀져 가는 삶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겨 보고자 한다.

 

 

 

 

<꽃길만 걸어요 인물관계도>

 

<꽃길만 걸어요 인물정보>

 

꽃길만 걸어요 인물관계도

강여원(최윤소)

#꼰닙의 며느리, 보람의 엄마.

 

힘든 내색 한번 한 적 없을 정도로 속이 깊으며 생활력도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인내심은 두말할 필요가 없을정도로 강하다. 그래서 꽃다운 시절을 즐길 시간조차 없이 동우와 결혼을 하게 되면서 시작된 아내, 엄마, 며느리, 제수씨, 형수, 올케로서의 역할에도 무엇하나 빠지지 않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였다. 드디어 분가의 꿈을 이뤄 꽃길을 걷게 될 거란 희망 하나로 버텨 냈지만, 세상은 그녀에게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꽃길만 걸어요 인물관계도

봉천동(설정환)

#보육원 출신 변호사.

 

다섯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여동생과 함께 거리에 버려지게 되면서 고아 신세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더 밝고 긍정적으로 세상이 그에데 던져준 시련을 멋지게 극복해냈다. 피나는 노력으로 거머쥔 사법고시 합격의 영광. 하지만 아직 그의 몫의 시련이 더 남아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심장병 때문에 심장이식을 해야하는 위기에 처하게 된다. 후완자였던 병래가 손을 내밀자, 그에게 은혜를 갚기 위하여 하나음료 대외협력팀장을 맡게 된다.

 

꽃길만 걸어요 인물관계도

김지훈(심지호)

#천동의 보육원 동기.

 

세련된 매너와 따뜻한 미소 뒤로 차가운 심장을 숨기고 있는 야심가. 천동과 같은 보육원 출신이다. 후원자였던 병래의 눈길을 산 이후에 하나음료에 입사를 하게 되고 현재에는 병래의 오른팔로 활약을 하고 있다. 병래 딸 수지를 향한 마음이 하나음료 후계자가 되기 위한 야심 떄문인 것인지 아니면 진실로 사랑을 하기 떄문인지는 아직까지 확실하지 않지만 수지의 시선이 제가 아닌 천동을 향하는 것이 싫다.

 

꽃길만 걸어요 인물관계도

황수지(정유민)

#황수지역

 

아버지 병래에게선 두둑한 배짱을 물려 받았으며 엄마인 윤경에게서는 인형 같은 아름다운 외모를 물려받았다. 그 뿐만이 아니라 하나음료의 유일한 상속녀라는 어마어마한 배경까지 보유하고 있는 그녀. 이 모두가 오만방자 독설 작렬의 금수저인 지금의 황수지를 만들게 되었다. 지훈이 싫은 건 아니지만, 안타깝게도 설렘이 느껴지지 않는다. 그런데 자신을 막 대하는 천동에게서 생전 느껴본 적이 없는 설레임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꽃길만 걸어요 여원네 가족>

 

꽃길만 걸어요 인물관계도

강규철(김규철)

#여원과 여주의 아빠.

 

일찍이 아내를 잃고 홀로 여원과 여주를 길러내느라 한창인 젊은 시절을 모두 보내버렸다. 시간이 흘러서 머리는 반백이 되고 인생의 외로움과 헛헛함에 마음이 공허하던 때에 그의 앞에 이름대로 정숙한 정숙이라는 여자가 나타나 마음이 싱숭생숭하게 된다. 뒤늦게 찾아온 황혼 로맨스에 빠져들어서 딸들의 걱정과 반대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꽃길만 걸어요 인물관계도

강여주(김이경)

#여원의 하나뿐인 동생.

 

철이 없고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는 딸. 동생 같아 보이지만 세상 누구보다 자신의 가족을 사랑하는 이 시대의 청춘이다. 티격태격하던 이남에게 설레는 감정을 느끼던 도중에 고등학교 동창인 선화와 뜻하지 않게 재회를 하게 되면서 자신이 감추고 싶은 과거를 마주하게 된다.

 

<꽃길만 걸어요 꼰닙네 가족>

 

 

<꽃길만 걸어요 수지네 가족>

 

 

<꽃길만 걸어요 천동네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