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피센트2 영화

영화 말레피센트2

 

기술이 발전하면서 우수한 그래픽을 가진 애니메이션의 제작이 가능해지면서 상상으로만 생각하던 것을 스크린에 실사화하여 대중들에게 공개할 수 있게 된 지금 누구보다 상상력이 뛰어나며 계속해서 애니메이션을 제작해온 디즈니에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말리피센트'라는 뛰어난 작품을 만들어냈고 5년이 지난 지금 말레피센트의 속편으로 말레피센트2로 돌아왔습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안젤리나 졸리가 판타지 블록버스터 말레피센트2에 나온다는 사실에 많은 분들이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개봉한 신작 영화 말레피센트2는 전편보다 스케일이 커진것 같으며 좀 더 몰입감이 있었습니다. 한편의 동화같은 이야기 이지만 어린아이 뿐만 아니라 어른까지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느낌을 주는 말레피센트2는 오랜시간 동안 영화를 만들어온 디즈니만의 장점들을 모아서 열심히 제작하였다는게 보였습니다. 거기에 안젤리나 졸리가 복귀작으로 선택하였는 만큼 많은 대중들의 관심이 말레피센트2에 꽃혔습니다.

 영화 제목 : 말레피센트2

개봉일 : 19년 10월 17일

영화 시간 : 119분

개요 : 판타지

감독 : 요아킴 뢰닝

출연 인물 : 안젤리나 졸리, 엘르 패닝, 미셀 파이퍼, 해리스 딕킨슨 등

<말레피센트2 줄거리>

 

 

영화 말레피센트2는 아주 강력한 어둠의 요정이면서 무어스 숲의 수호자인 말레피센트가 자신의 딸처럼 돌봐주었던 오로라와 필입 왕자의 결혼 약속으로 인하여 잉그리스 여왕이라는 인간 왕국의 여왕과 대립을 하게 되면서 요정과 인간의 연합의 결속이 해제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내용입니다.

오늘 자 10월 17일날 개봉을 시작한 영화 말레피센트2에서 공개한 예고편을 보면 필립 왕자가 오로라 고중에게 청혼을 하고 이를 행복하게 받는 오로라 공주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예고편이 진행이 됩니다. 자신의 딸 처럼 키워왔던 오로라 공주의 결혼 소식을 들은 말레피센트(안젤리나 졸리)는 '사랑의 결말이 항상 아름답지만은 않다.' 라는 말과 함계 둘의 결혼을 반대하였으나 이미 자신의 뜻을 굳힌 오로라 공주는 필립 왕자와 함계 성으로 가게 됩니다.

필립 왕자의 어머니 역할을 맡은 '미셸 파이퍼'가 여왕으로 나오면서 오로라를 자신의 아이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이 말 뜻은 말레피센트한테서 오로라 공주를 가져온다는 뜻으로 이 사실을 안 말레피센트는 분노에 휩싸이며 연합은 없다고 결혼을 거부합니다.

말레피센트가 반대하는 결혼을 필립 왕자와 오로라 공주가 진행을 하였기 때문에 역시 이후에는 전쟁으로 치닫게 되면서 여왕과 말레피센트의 혈투가 시작됩니다. 전작 보다 화려해졌으며 깔끔한 느낌의 영상감이 좋았으며 무엇보다도 안젤리나 졸리라는 배우의 연기력에 감탄하였습니다.

그리고 말레피센트2의 예고편에서는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하며 더욱 완성도 높은 스토리를 보여주면서 사람들의 기대를 샀습니다. 전작을 뛰어넘는 말레피센트2는 배우면 배우 스토리면 스토리 그리고 뛰어난 영상까지 무엇 하나 뒤쳐지는게 없는 우수한 영화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영화 말레피센트2에서 눈부신 명연기를 펼치는 또 한명의 배우 미셸 파이퍼가 이번 영화에 참가를 하면서 더욱 완성도 높은 영화를 만들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매력적인 카리스마를 지니고 있는 미셸 파이퍼와 강렬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안젤리나 졸리를 한편의 영화에서 모두 볼 수 있다는게 이 영화가 지니고 있는 또 다른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젤리나 졸리가 말레피센트2에 나오게 되면서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갈지도 궁금하네요.

말레피센트2는 요아킴 뢰닝 감독이 새롭게 감독을 맡으면서 연출 방면에서 더욱 뛰어난 모습을 보여드린다고 합니다. 요아킴 뢰닝 감독은 캐리비안 해적 : 죽은 자는 말이 없다를 맡은 감독으로 이미 그 실력은 입증이 되었다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인간과 요정의 전쟁 속에서 앞으로 어떤 스토리가 펼쳐질지 한치 앞도 모를 이야기가 펼쳐지는 엄청난 판타지 영화 말레피센트2는 오늘 10월 17일날 개봉을 하였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