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본드 등장인물관계도

9월 20일 금요일 오후 10시 첫 방영을 진행하면서 드라마 배가본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전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같이 출연을 하며 호흡을 맞추었던 이승기, 배수지 님이 다시 배가본드에서 출연한다는 소식은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연기력이 매우 뛰어나신 신성록 님까지 같이 합세하여 출연을 한다고 하여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19년도 하반기에 빛나는 기대작 배가본드는 많은 기대를 받은 만큼 첫 방영에서 무려 시청률 10.4%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면서 그 인기를 몸소 보여주었습니다. 배가본드 티저에서 부터 배우들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는 첩보액션으로 많은 호평을 얻었습니다. 그러면 배가본드 등장인물관계도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아볼까요?

드라마 이름 : 배가본드

방영 채널 : SBS

방송 시간 : 금토 오후 10시 방영

몇부작 : 16부작

연출 : 유인식

극본 : 장영철, 정경순

출연진 : 이승기, 수지, 신성록

< 배가본드 기획의도 >

 

드라마 배가본드의 기획의도는 숨겨져있는 사실을 알아내기 위해서 가족과 소속 그리고 이름조차 잃은 방랑자(배가본드)들의 스릴넘치며 위험한 모험에 관한 이야기이다. 배가본드들의 발자국을 쫓는 굶주린 사냥개들과 항시 그들을 노리고 있는 외로운 늑대마냥 서로 물고 물리는, 쫓고 쫓기며 치열하게 싸우는 사이에 진실은 마침내 커다란 모래폭풍이 되어서 세상에 나타날것이다.

배가본드는 미스터리와 첩보, 멜로와 휴머니즘이 섞여있는 다른 드라마와는 다른 느낌으로 한 없이 치밀하며 스펙타클하게 펼쳐칠 것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드라마의 마지막에는 모래폭풍이 멈춘 그곳에 무모한 전쟁을 가능케한 배가본드들의 사랑이 남을 것 이라고. 커다란 모래폭풍이 다가올 배가본드 등장인물관계도에 대하여 세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 배가본드 주요 등장인물 >

 

배가본드 등장인물관계도

차달건 (이승기)

스턴트맨출신.

 

살아오면서 자신의 인생의 롤 모델은 성룡이었다. 액션배우로 시작하여서 대성공을 이루고 세계 액션영화계를 주름잡고싶다는 그의 커다란 꿈을 가슴에 안고서 스턴트 세계에 들어서게 된다.

태권도, 유도, 주짓수, 검도, 복싱으로 단련되어있는 종합 무술 18단. 다른 사람보다 월등하며 일을 할때 스턴트맨들이 꺼려하는 목숨을 걸고 탈출을 해야하는 대역까지도 맡으면서 업계에서 계속해서 성장하는 도중이였다.

그러던 도중 비행기 추락 사고로 인하여 죽은 스물다섯 명의 어린이 태권도 사범단에 그의 조카가 있었는데 고아원출신인 그는 죽은 형을 대신해서 유일한 혈육인 조카 훈이를 대신해서 키우고 있었다. 추락사건의 진상은 기체의 결함이 있는 문제로 발표가 낫으나 훈이의 클라우드에서 이상한 동영상을 발견하게 된다.

그 영상에는 비행기 테러범의 모습이 담겨있었고 기체 결함이 아닌 테러에 의해서 추락한 것이였다. 그들의 목적을 밝혀내기 위해서 진실을 알기 위해서 오늘도 비밀을 풀어 헤쳐나가기 시작한다.

배가본드 등장인물관계도

고해리 (배수지)

국정원 블랙요원.

 

훈련 중에 여덟 명의 부하들을 치솟는 불길속에서 구하고 그 불길에 장렬히 산화하여 해병대의 전설로 남은 고강철 중령의 딸. 아버지는 영웅이 되어서 국립현충원의 양지바른 명당자리를 차지하였지만 그녀의 삶은 반대로 엉망진창이였다.

세상사를 자세히 모르기 때문에 살면서 사기를 여러번 당하는 엄마와 양아치 대학생 동생 놈을 먹여 살리기 위하여 그녀는 소녀가장이 되었다. 주 모로코 한국대사관의 계약직 직원으로 있던 어느날 비행기 추락사고가 터지게 되고 졸지에 화가 머리 끝까지 난 유가족들을 상대하게 되면서 그녀는 녹초가 된다.

그와중에 달건인지 건달인지 하는 놈이 나타나서 비행기 사고가 테러라고 헛소리를 해대는 마당에 아픈 머리가 더 아파온다. 하지만 영상을 보고나서 진실을 알게된 그녀는 양심과 현실 사이에서 중요한 선택을 해야하는 기로에 놓인다.

 

배가본드 등장인물관계도

기태웅 (신성록)

국정원 감찰팀장

 

병원장인 아버지와 대학교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엄청난 집안의 아들. 정국표 정권이 들어서면서 부터 조직의 색깔도 바뀌기 시작하였다.

파벌싸움과 알력타움이 국정원을 갈라놓으며 진짜 요원들은 한직으로 밀려났고 정치꾼과 모사꾼들에 의하여 조직이 장악당하면서 그의 위치도 조금씩 위험해졌다.

비행기 테러의 공범을 잡기 위하여 모로코에 급파되었으며 거기서 차달건이라는 남자를 처음 만나게 된다. 달건과의 첫 만남은 시작 부터 조금씩 엇나갔는데 비행기 사고 유가족이란 이유만으로 나대는게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국정원 작전에 돈키호테처럼 끼어드는 달건 때문에 항상 충돌을 했는데 체계적인 훈련을 받고 풍부한 실전경험으로 무장되어있는 태웅을 놀래키는 무언가가 차달건에게 있었다.

< 배가본드 청와대 쪽 사람들 >

 

< 배가본드 국정원 쪽 사람들 >

 

 

< 배가본드 무기 로비그룹 사람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