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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보통의 연애 후기

영화

by 삼단합체 2019. 10. 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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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신작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10월 첫 주에 개봉을 한 영화 가장 보통의 영화는 달달한 느낌만 있는 로맨스가 아닌 현실 반영이 제대로 된 영화로 20대 초반의 남녀의 연애가 아닌 서로가 최악의 이별을 경험한 두 사람이 만나게 되면서 연애에 대하여 솔직하면서도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면서 이어가는 로맨스 영화입니다.

가장 보통의 연애 재훈 & 선영

헤어지고 난 전 여자친구를 잊지 못하며 계속 아쉬움과 미련에 빠져있는 재훈과 사랑에대한 환상이라고는 전혀 없는 선영이라는 두 남녀의 매력적인 모습이 만들어낼 과감하고도 현실스러운 로맨스 가장 보통의 연애가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았습니다.

가장 보통의 연애 줄거리

전 여친에게 상처를 받아 술을 마시게 되는 재훈(김래원)은 다른날과 다름 없이 숙취로 하루를 시작하게 된다. 그러던 도중 모르는 번호의 누군가와 저녁에 2시간 동안이나 통화를 한 기록을 보게 되면서 놀라게 되는데 그 상대가 통성명한지 24시간도 채 지나지 않은 직장 동료 선영(공효진)임을 알게 된다.

남치과의 뒤끝 있는 이별을 경험하고 있는 선영은 새로운 회사에 첫 출근을 하게 된날 심한말을 모두 내뱉으며 남친과 헤어지던 도중에 하필 같은 직장 동료인 재훈을 마주치게 된다.

만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은채로 일 보다도 서로의 연애사 부터 더 잘알게 된 두 사람은 미묘하게 긴장감을 느끼면서 어색하던 느낌이 들던것도 잠시. 한심하다거나 어이없다하며 부딪히면서도 서로에게 마음이 쓰이는기 시작한다.

■ 가장 보통의 연애 후기

10월 2일날 개봉을 시작하고 현재 누적 관객 100만명을 돌파한 가장 보통의 연애는 계속해서 상향세를 보이고 있다. 현실에서 볼법도 한 연애와 직장의 이야기로 관객들의 공감을 얻으며 그 속에서 웃음까지 전해주는 영화로 마냥 달달하지 만은 않은 이야기를 보면 가슴 한편이 아려오기도 하는 느낌이 든다.

생각했던 것 보다 재미있었습니다. 김래원과 공효진 님의 조합이 괜찮았으며 캐릭터를 매우 잘 살린것 같습니다. 영화의 흐름이나 분위기도 적절한 로맨스 분위기와 현실적인 부분을 반영한게 마음에 들었으며 대사 하나 하나가 마음에 와닿는 말들이 많아 한번쯤은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가장 보통의 연애 후기 주요 정보

 

대한민국의 모든 남녀의 연애 이야기!

 

나에게는 특별하지만 남이 보기에는 유별난.

 

2019년 가장 솔직하며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

 

올 가을, 멀리서 보기만 하여도 마음 한편이 설레이며 가슴이 콩닥 콩닥 뛰는게 자신이 살면서 만날 일생 일대의 한명일 것 같지만 막상 헤어지고 보면 그저 스치는 인연 중 한명의 보통 인연이라고 생각하게되는 우리 모두의 연애 이야기.

가장 보통의 연애는 헤어진 전 여친에게 상처를 받은 재훈과 똑같이 전 남친에게 뒤통수를 한방 얻어맞은 선영이 이별을 경험한 두 남녀의 진솔하고도 막힘없는 현실 로맨스 스토리이다. 2012년 개봉을 하였으며 결혼과 사랑에 대하여 다른 시선으로 바라본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은 459만 관객을 동원하여 제작이 되었는데 이 영화사 집이 7년이 지난 지금 다시 선보이는 로맨스 영화가 가장 보통의 연애이다. 

시작할때에도 끝낼 때에도 모든 것이 쉬운것 하나 없는 연애와 이별에 대하여 거짓 없이 진솔하면서도 특별하게 이야기를 전개하여 색다른 재미를 관객들에게 전한다. 기존에 존재하던 로맨스 영화들은 보통 두명의 남녀가 만나면서 사랑을 하게 되고 그 과정을 달콤하게 보여주면서 관객들이 ' 나도 저렇게 달달한 사랑을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 ' 라고 생각이 들게 만든다면 가장 보통의 연애는 최악의 이별을 경험하게 된 이들의 이야기를 보여줌으로써 연애에 있는 미련과 후회 그리고 분노라는 다양한 감정을 현실적으로 보여주며 ' 나도 연애를 하고 헤어질때 저렇게 했었지.. ' 라는 공감을 사게 만드는 영화이다.

그리고 연애를 하면서 희로애락을 경험하였기에 또 다시 연애를 하는 과정에서 상처를 받지 않을까 또 후회하지는 않을까 라는 다양한 감정이 새로운 연인을 만나는 것을 주저하게 만들며 이러한 사유 때문에 용기를 내지 못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복잡한 감정까지 여실없이 넣은 가장 보통의 연애는 헤어지고 나면 보통의 인연이라고 단정 지을지라도 남들보다 유별나며 자신에게 만큼은 특별하였던 연애에 대하여 깊은 이야기를 펼쳐보인다.

이별의 후유증 때문에 계속해서 아프고 쓰린 마음을 어루고 달래는 재훈과 이미 끝나버린 연애에 결말을 찍으며 뒤 한번 돌아보지 않는 선영 이 두 남녀가 연애에 대하여 해볼만큼 해봤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쓰라리 쓰린 이별의 상처를 겪은 바로 지금 과연 새로운 인연과의 사랑을 할 수 있을까 라는 흥미로운 연애사를 재미있는 대사와 에피소드로 만들어내었다.  

솔직하면서도 거침없는 이야기를 풀어낸 가장 보통의 연애는 찼거나 차였거나 혹은 연애를 하는 중이거나 안하는 중이거나 하고 싶으나 안하고 싶으나 모두의 공감을 끌어낼 수 있는 영화로 모든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추천 영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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