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의사 요한 등장인물관계도와 재방송 및 OST 설명! ( 지성 X 이세영 )

드라마

by 삼단합체 2019. 7. 25. 22:24

본문

최근에 드라마가 정말 많이 시작하면서 그 뒤를 이어 드라마 의사 요한도 7월 19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을 하면서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의사 요한은 금토 드라마로 제목에서 보이다싶이 의학 드라마, 휴먼 메디컬 드라마 입니다. 기술이 발전된 세계에서 진보한 의학기술로 의사들은 책임은 어느정도 까지인가? 또 의사가 환자의 어디까지를 정하고 판단할 수 있는지 그러한 주제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꾸며나가는 의학 드라마 입니다. 오랜만에 기대되는 드라마 의사 요한의 등장인물관계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차요한 ( 지성 )

서울한세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의사에게 10초 란?

환자가 진료실 문을 열고 들어와 자리에 앉는 시간 10초 이 시간안에 의사는 환자의 상태 파악을 끝낸다. " 신은 당신을 아프게 하고 나는 당신을 낫게 한다. " 라는 말을 대담하게 말하며 또한 자신이 한 이 말을 지키기 위해서 계속해서 환자와 병에게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는 의사. 마취통증의학과의 최연소 교수이면서 가장 뛰어난 의사이다. 병 고칠 요, 즐길 한 이라는 의미를 빚어 요한이라고 불린다. 엄청난 실력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다니던 요한에게 갑작스럽게 한명의 환자가 나타나고 그 환자는 스무 살이라는 나이에 말기 항문암을 가진 환자 윤성규 였다. 그는 얼마 가지 못하고 숨을 거두었다. 통증조절을 담당했던 의사 요한의 손에 의해서. 요한은 어떻게 환자를 죽음에 이르게 했는가.

 

 

 

 

 

 

 

강시영 ( 이세엉 )

서울한세병원 마취 통증의학과 레지던트 2년차

 

집안 대대로 의사 집안으로 한세병원 이사장과 마취과장의 장녀이다.

항상 수석을 놓치지 않는 실력은 어머니를 닮았으며 환자의 말에 눈물을 흘리는 감성적인 공감능력은 아버지를 닮아있다. 실력이 매우 뛰어나지만 그만큼 또 높은 공감능력 때문에 환자에게 항상 감정이입을 하는 바람에 감정이입좀 그만하라고 특명을 받은 아직은 미숙한 의사지만 그만큼 환자의 병만 관찰할뿐이 아니라 환자의 감정도 세심하게 관찰해주는 천사같은 의사 시영은 갑작스럽게 병원을 떠나버리고 1년 이라는 시간이 흐른다. 우연하게 교도소 의무관 알바를 하러 간 날 한때 의사 출신 이였던 재소자 6238을 만나게 되고 스캐너라도 달린 듯 10초라는 짫은 시간 안에 환자의 상태를 파악은 물론 그 환자를 치료할 계획까지 세우는 천재 의사 6238. 그를 만났던 단 하루가 시영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는 계기가 되고 자신이 떠났던 병원으로 다시 돌아가게 되고 6238이라는 의사가 자신의 지도 교수로 복귀하게 되고 둘은 재회하게 된다. 

 

 

 

 

 

손석기 ( 이규형 )

서울남부지검 형사3부 검사

 

3년 전 차요한 사건의 담당검사였던 손석기는 법에 반하는 어떠한 타협도 허용하지 않으며 다른 예외 또한 적용 하지 않는 원칙을 중시하는 원칙주의자이다. 그는 사형제도에 반대하는 입장을 지켜왔는데 사람을 죽인다라는 행위에는 좋은 살인, 좋은 죽음 따위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악질 범죄자가 무고한 사람을 죽이는 것도 살인이며 의사가 환자를 존엄사 시키는 것 또한 엄연한 살인이다. 그렇기에 차요한은 위험한 의사이다. 차요한이 출소하고 나서 다시 병원에 복귀하게 되자 그의 근처에서 면밀히 살피며 감시한다.

 

 

 

 

 

 

 

 

 

 

 

이유준 ( 황희 )

서울한세병원 마취통증의학과 팰로우

 

환자를 잘 돌보는것은 물론이고 환자의 보호자까지 살뜰히 챙기는 이상한 의사. 첫인상은 까칠하게 보이지만 알면 알수록 속이 깊고 활발하며 에너지가 넘치는 의사로 항상 유쾌한 그에게 실은 특별한 사연이 있다. 뇌종증 때문에 쓰러져서 오랜 시간동안 투병한 아버지 때문이 아닌 그러한 아버지를 간병하는데 너무 많이 고생해서 골병까지든 어머니 때문에 의사가 된것이다. 자신만의 병원을 차리고 돈을 엄청 많이 벌어서 어머니한테 효도할 생각 뿐이였는데 차요한을 만나게 되면서 생각이 그리고 인생이 바뀌게 된다. 도립병원에서 펠로우로 일할 때 알게 되었으며 인근 교도소 재소자 출신인 차요한은 다른 의사의 오진을 바로 잡아내는 뛰어난 의사. 겉으로는 차요한을 깍아내리기 바빳지만 속으로는 그에게 밀릴까 두려웠다. 서울대생이 멘사 회원을 만나는 기분이랄까? 그러는 와중에 희귀질환을 앓고 있던 재소자를 진료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진료가 다른 요한과 대립을 하다가 요한의 진단이 결국 옳은 진료 였다는 것을 알게되고 한세병원의 통증센터에 지원을 하고 요한의 팀원이 된다. 

 

 

 


의사 요한은 매주 금토 오후 10시에 방영이 됩니다. 본방을 놓치시거나 못보게되실것 같은분들을 위 사진의 다시보기 라는 버튼을 클릭하시면 못보셨거나 다시보고 싶은 회차를 골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의사 요한의 OST는 아직 공개하지 않아서 공개되는 대로 올리겠습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