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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진범 결말과 줄거리 후기! 범인을 추격하는 스릴러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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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삼단합체 2019. 7. 1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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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7월 10일날 개봉한 최근 영화인 ' 진범 ' 은 긴장감을 자아내는 추격 스릴러 장르인 영화로 무거운 감이 있는 영화 입니다. 영화의 분위기에 맞춰서 배우들도 분위기에 어울리는 배우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6개월 전, 영훈(송새벽)의 아내가 살해를 당했다. 영훈은 자신의 아내가 살인사건인하여 목숨을 잃자 충격에서 헤어나오지를 못하였다. 그러던 도중 살인을 일으킨 용의자가 자신이 잘 알고 있는 친구 준성(오민석)이었다는걸 알게 된다. 경찰들의 말로는 영훈의 아내와 친구 준성은 불륜 관계였고 치정문제 떄문에 다툼을 벌이다가 살인까지 하게되었다고 결론을 지어버린다. 하지만 영훈은 이 결론을 믿을 수 없었으며 자신이 그날의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서 경찰이 폐끼 예정이었던 사건 자료들을 수집하기 시작한다. 마찬가지로 용의자 준성의 아내인 다연(유선)역시 이러한 일이 벌어지자 충격에 빠졌으며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자 자신의 딸을 위해서라도 남편의 무죄를 입증하여서 이 상황에서 벗어나야겠다고 생각에 이르렀고 그러기 위해서는 영훈의 증언이 필요하다는걸 알게되면서 영훈과 뜻을 맞춰서 그날의 진실을 찾게되는데

' 진범 ' 은 피해자의 남편인 < 영훈 >이 아내가 죽은 그날의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서, 용의자의 아내 < 다연 >은 남편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서 서로의 뜻을 맞춰서 진실을 향하여 다가가게됩니다. 

그렇게 영화가 흘러가면서 ' 진범 ' 은 사실 용의자 준성의 아내 다연이였다는것이 밝혀지면서 관람객들의 뒷통수를 빡! 하고 때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생각해보면 다연은 어떻게 자신의 남편 준성이 무죄라는것을 그렇게 철석같이 믿을 수 있었을까? 불륜관계를 가질일이 없다고 맹목적인 믿음으로 믿은것일까 라고 생각했지만 자신이 살인극을 벌였기 때문에 남편 준성의 무죄를 마지막까지 믿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다연은 그렇게 영훈이 이 사건의 진실을 눈치채게 되자 유일한 목격자인 상민을 망치로 가격하여 또 다시 살인을 저지르게 되고 결국 마지막에 문앞에 경찰들이 들어서자 영훈에게 모든 죄를 덮어씌울거라며 자신의 복부를 자해하는 행위를 벌였고 경찰들이 들이닥쳤을때 그 현장을 보고 영훈에게 아내 살인사건과 상민을 살해한 죄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연의 상해사건까지 모두 종합해서 영훈의 범죄로 판결내려버립니다. 

결국에는 열린결말로 끝나면서 영화가 막을 내리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열린결말을 좋아하지 않기도 하지만 뭔가 아쉬운점이 몇부분 있었습니다. 참고로 쿠키영상은 없으니 영화를 다보셨다면 나오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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