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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 3: 파라벨룸 강력하고 화려한 액션으로 돌아왔다! 쿠키영상 유무

영화

by 삼단합체 2019. 7. 7.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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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 3: 파라벨룸 강력하고 화려한 액션으로 돌아왔다! 쿠키영상 유무

감독 - 채드 스타헬스키

상영시간 - 131분 ( 청소년 관람불가 )

전문가 평점 - 6.88 / 관락갬 평점 - 8.64

개인 별점 - ★★★☆

 


존 윅 3: 파라벨룸 줄거리 / 후기


전설이 된 킬러 ‘존 윅’ (키아누 리브스). 
 룰을 어긴 죄로 그에게 현상금 1,400만 불이 붙고, 
 전 세계 모든 킬러의 총구가 그를 향한다. 
  
 국제암살자연맹의 파문 조치가 내려진 그는 
 아무런 보호도 받지 못한 채 시시각각 위험에 직면하고 
 결국, 마지막 전쟁을 위해 ‘소피아’(할리 베리)를 찾아가는데… 
  
 출구는 없다!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

 

존 윅2의 스토리가 3에서 이어지면서 반드시 지켜야하는 룰을 어긴 존 윅에게 어마어마한 시련이 닥치면서

그 시련을 헤쳐나가는 이야기가 진행도중 나오는 화려한 액션신과 신박한 전투는 눈길을 끌었다.

 

존 윅의 맛은 혼자서 무쌍 찍는 맛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엄청 잘 싸우는 존 윅을 보고있자면 손에 땀을 쥐게

만들정도로 재미있는 전투씬과 연출을 많이 해주기에 볼것도 많으며 지루할 틈이없다.

( 약간 루즈해 질려고 하면 누군가를 죽이기 떄문이기도 하다. )

 

131분이라는 시간동안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으며 극중에 나오는 인물들이 하나 같이 자기만의 매력을 뽐내는게

매우 마음에 들었는데 특히 심판관으로 나온 아시아 케이트 딜런의 차가우면서 도도한 연기는 정말 좋았다.

 

존 윅과 반대편으로 나오는 적들 또한 전설적인 인물 존 윅에게 존경을 표 하며 전투를 벌였으며 제로 역을 맡은

마크 다카스코스 역시 마냥 미워할수는 없는 입체적인 악역을 맡아서 재미있었다.

 

특히 존 윅 1,2 와는 다르게 상대방이 일반 총알로는 뚫기 힘든 아주 강력한 방화복으로 무장을 하여서 존 윅조차

고전을 하면서 전투를 벌이는데 이내 압도적인 샷건의 화력으로 시원 시원하게 스토리를 진행시키는 것도

좋았으며 강아지와 함계 전투를 펼치는 액션신은 생각조차 못했던 전투방식이였다. 호흡이 딱 딱 맞아 떨어지는

것을 보면서 신기해했던 기억이 아직도 난다. 그리고 오토바이를 타면서 화려한 전투를 펼치는 부분에서는

정말 집중하면서 봤을 정도로 이목을 끌었다.

 

그리고 총을 이용한 전투 뿐만 아니라 후반에는 오로지 칼과 몸싸움으로만 붙는 남자 VS 남자 같은 대결 구도까지

나오면서 칼을 이용한 전투를 좋아하시는 분이나 다양한 전투를 원하는 분들 모두 에게 만족감을 채워 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며 이때 다시 한번 존 윅이 총이 없어도 얼마나 잘 싸우는지를 영화에서 보여준다.

 

그리고 무엇보다 존 윅 3: 파라벨룸은 잔인함이 한단계 더 올라가서 청소년 관람불가가 왜 붙었는지 알 수 있을정도로

생각보다 잔인하기에 이런 류를 잘 못보시는 분은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를 하시고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존 윅이 3편이다 보니 이제는 익숙하다 못해 정들은 인물들이 많이 나오는게 눈에 보인다.

1, 2편에서 보았던 진지하고 무거운 느낌 보다는 다소 가벼우며 유쾌한 캐릭터로 나오면서 작중 무거운 긴장감을 

어느정도 풀어주는 캐릭터 들로 나오는데 이들은 3편에서 잠시 쉬어가나 하면서 영화의 끝부분에서

다시 한번 진지한 모습을 비추면서 반격의 서막을 울리는 장면과 함계 영화가 끝나는 4편의 예고를 보자마자

얼른 보고 싶어질 정도였다.

 

영화를 아직 안보셨다면 화려한 액션과 신박한 전투가 공존하는 존 윅 3: 파라벨룸 한번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존윅 3: 파라벨룸 쿠키영상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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