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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달리는 조사관] 등장인물관계도 및 몇부작 소개

드라마

by 삼단합체 2019. 9. 17.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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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작 수목드라마 달리는 조사관

오는 18일 수요일날 새로운 신작 수목드라마 달리는 조사관이 OCN에서 첫 방송을 시작합니다. 드라마 달리는 조사관은 " 울화통이 터지는 일 합법적으로 풀어드립니다. " 라며 수 많은 사람들이 사람답게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서 사건들을 조사하며 그 사건들 속에서 억울함이 쌓인 사람들의 말을 귀 기울이며 함계 공감해주며 해결해주는 드라마 입니다. 억울한 사연들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싸워나가는 통쾌극 달리는 조사관 등장인물관계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한윤서 (이요원) - 조사관

" 진실이라는 것 사람들이 생각하는 만큼 단순한 게 아니에요. "

 

인간관계든 사회생활이든 두개 모두 선을 넘는 행동들을 싫어하며 철저하게 사실만을 바탕으로 조사에 임한다.

 

차가울정도로 중립을 고수하는 모습은 감수성과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이 부족하다고 오해를 받을정도. 하지만 이 방식은 그녀가 어느 한쪽에도 기울여져서 임하지 않겠다는 태도이다.

 

윤서와 정반대가 되는 성격인 홍태와 항상 다투기도 하지만 어느 순간 홍태가 윤서의 편을 들어주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러던 도중 관련 사건을 마주한 윤서는 처음으로 선을 넘게 되는데..

 

배홍태 (최귀화) - 조사관

" 그렇게 냉정하기만 해서 어떻게 사람을 지킵니까? "

 

검찰 내부 비리도 눈에 띄면 절대 넘어가주지 않는 정의감이 가득한 검사로 일단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일이면 기물을 파손하고 경찰을 폭행하는 행위도 불사하기 때문에 조직 내에서는 ' 막무가내 행동파 ' 로 낙인이 찍혀서 인권위로 강제 파견 된다.

 

법이 모든걸 해결해주지 않는다는 자신만의 소신이 있으며

법도 사람을 위해서 존재해야 하는것이라고 생각한다.

때로는 과도한 정의감과 행동들 때문에 적법과 불법을 넘나들어서 다른 사람들을 곤란하게 만들기도 한다. 윤서와 갈등을

겪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속내를 가진 인물.

 

 김현석 (장현성) - 조사관

" 어쩔 수 없는 거면 미련 접자. 증거가 없잖아! "

 

대한민국 전형적인 과장님 스타일로 인권위 진정에 대해서도 조직 생활에서 중립의 태도가 몸에 배여있다.

 

젊은 시절에는 열혈 에이스 조사관이라는 소문이 있지만 소문만 무성하다. 가끔식 예리한 조언을 해줄때 보면 소문이 진짜가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지금은 꼰대 상사가 되지않기 위해 블로그를 찾아보거나 군대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지는 않은가 인권위 봉투로 편지를 보내고 있는 소심한 가장이자 과장이다.

 

드라마 달리는 조사관은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져서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책으로 읽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앞으로 수 많은 사람들의 억울함을 풀어줄 드라마 달리는 조사관 내일 첫 방송 많은 기대가 됩니다. 몇 부작인지 궁금하실텐데 총 16부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약 2달간 우리와 함계할 달리는 조사관 모두 오후 11시 본방 사수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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