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편지] 일제강점기 위안부의 아픔을 담은 드라마 (송건희, 조수민, 전수민)

■ 드라마 생일편지 

이번에 소개할 드라마는 일제강점기의 아픔을 담고 있는 내용을 그려낸 추석특집드라마 생일편지 입니다. 9월 11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며 총 2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한주만에 끝이나는 짫은 드라마입니다. 일본의 자료들을 구하고 역사적으로 공부를 하면서 만들었다고 하니 내용이 내용인만큼 잘 만들어주었으면 잘 끝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드라마 생일편지 정보

2019년 현재의 노인 김무길의 1945년 히로시마의 젊었을적 기억 속으로 들어가서 이야기를 진행합니다. 일제강점기 말기부터 시작하여서 광복을 경험한 한국 근대사의 산증인인 현재 우리가 살고있는 시대의 평범한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의 젊은 시절의 이야기를 통하여 눈물 어린 위로를 건네고 현 세대의 사람들에겐 진심 어린 감동과 역사적 내용을 가르켜 주고자 한다. 힘들었던 시절속에서 서로의 사랑이 싹트고 그로 인해 희생조차 감수하는 감동멜로 내용이라고 하니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KBS 추석특집드라마로 진행하는 생일편지는 김재연(전소민)이 우편함에서 늙은 김무길에게 첫사랑인 여일애의 편지가 온 것을 발견하고 김무길에게 알려주고 여일애의 행방을 찾기 위해서 많은 곳을 찾게 됩니다. 그리고 1945년 히로시마의 기억으로 흘러가면서 안타까운 역사적 사실을 그리고 그 역사가 잊혀지고 있는 현실을 기억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2019년 9월 11일 수요일 KBS2 밤 10시에 진행하는 생일편지 놓치지 말고 같이보도록 해요!